담양도서관(관장 권남익)은 5월 9일부터 7월 28일까지 창평초등학교 등 12개 초·중학교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토론·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2015년부터 관내 학교들과 연계해 독서·토른·글쓰기 수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책으로 만나는 담양, 한 책 읽기' 선정 도서인 초등 ‘마지막 레벨 업’와 중등 ‘꿈을 파는 달빛 제과점’을 주제 도서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학교를 우선 선정했으며, 전문 토론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모든 학생이 토론의 주인공이 되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토론·글쓰기 수업을 통해 상대방 이야기를 잘 듣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글로 표현해 봄으로써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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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도서관 독서·토론·글쓰기 프로그램 운영
담양도서관(관장 권남익)은 5월 9일부터 7월 28일까지 창평초등학교 등 12개 초·중학교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토론·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2015년부터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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