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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내년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리오 퍼디넌드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는 중입니다. 퍼디넌드는 최근 몇 개월동안 클럽과 대표팀에서 끔찍한 부진을 겪어 왔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아스날이 올 시즌에도 무관에 그칠 경우 현재 주장을 맡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마저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러)
아스날은 파브레가스에 이어 프란 메리다도 떠나보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메리다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토리노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의 수비수인 안젤로 오그보나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더 선)
버밍엄 시티는 세비야의 스트라이커인 아루나 코네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대신 이들은 레드 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인 마르크 얀코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미러)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스트라이커인 크리스 이웰루모는 미들스브러의 입단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미러)
보로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의 영입대상은 또 있습니다. 바로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페데리코 마케다라고 하는데, 스트라칸 감독은 마케다를 임대하고 싶어한답니다. (데일리 메일)
스완시 시티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웨일스 대표팀의 윙어인 데이비드 코터릴을 주시하는 중입니다. (미러)
더비 카운티의 나이젤 클러프 감독은 플리머스 아가일의 스트라이커인 제이미 매키를 50만 파운드(약 9억 8,000만 원)에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현 사령탑인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후임으로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경질을 면할 시간으로 단 2경기만이 주어졌습니다. 폴 더핀 씨가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구단 측에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기 때문입니다. (더 선)
아니면 브라운 감독은 경질을 면할 시간으로 단 1경기만이 남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즉 그는 이번주 토요일에 열리는 번리전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인디펜던트)
하지만 애덤 피어슨 전 구단주가 돌아온다면 브라운 감독은 앞으로의 상황에 관계없이 감독직에서 경질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레딩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경질을 면할 시간으로 2경기가 남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노츠 카운티의 피터 트렘블링 단장은 자신들이 인테르 밀란의 사령탑을 지냈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영입에서 한 발 물러섰다고 말합니다. 만치니 감독의 임명이 불러올 언론의 (지대한) 관심 때문입니다. (가디언)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올 시즌 들어 자신이 겪고 있는 부진이 챔피언스리그의 디펜딩 챔피언인 FC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이 자꾸 제기되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의 선수들은 발목 골절에서 회복하여 지난 수요일에 아스날과의 칼링컵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가 팀에게 비장의 카드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미러)
여성 폭행죄로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으면서 위건 애슬래틱에서 방출된 스트라이커인 말론 킹은 270만 파운드(약 53억 원)의 급료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미러)
LA 갤럭시의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베컴은 소속팀이 다음 주에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다면 오는 11월 14일에 카타르의 도하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 결장할 것입니다. 11월 12일에 다시 (갤럭시의) 경기가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그가 내년 여름에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피터 실튼이 갖고 있는 A매치 125경기 출전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에는 타격이 될 것입니다. (더 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친선 경기가 '즐거운 여름 휴가'를 꿈꾸는 축구협회(FA) 수뇌부들이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감행하는 (쓸데없는) 모험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더 선)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샘 앨러다이스, 스티브 브루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각각 전화를 걸었습니다. 세 감독이 베니테스 감독을 못살게 군다는 자신의 발언 때문에 생겨난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랍니다. (더 선)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크레이그 벨라미는 팀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다면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합니다. (미러)
아스날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솔 캠벨은 노츠 카운티에서 방출되려던 시도가 뜻하지 않은 장애물을 만났습니다. 노츠 카운티 구단에서 캠벨이 팀에서 뛰는 동안의 이야기에 대해 함구하는 데 동의해 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더 선)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인 제이 심슨의 목표는 원소속팀인 아스날이나 현재 임대 신분으로 뛰고 있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 소속이든 상관없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치는 것입니다. (미러)
과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는 개리 스피드는 요즘 자신이 런던 마라톤을 대비한 훈련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끔찍한 등 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재활을 거듭하고 있었던 스피드는 바비 롭슨 재단의 행사를 맡아보는 중입니다. (미러)
맨시티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대니 밀스는 척추피열, 뇌수종 환자 협회와 영국 장애인 서포터 협회를 돕기 위한 자금을 모금하기 위해 내년 4월에 열리는 브라이튼 마라톤에 휠체어를 타고 출전할 것입니다. (더 선)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사미르 나스리는 '그라운드를 정복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난 수요일에 열린 리버풀과의 칼링컵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고 말합니다. 나스리는 다리가 부러져 지난 3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습니다. (더 선)
포츠머스의 폴 하트 감독은 구단의 상황이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즐겁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자신의 감독 생활이 더욱 흥미로워지기 때문이랍니다. 하트 감독은 지난 10월에 아브람 그랜트 씨를 기술이사로 영입하는 문제와 구단의 선수 영입 금지 조치에 대해 (구단 측이) 자신의 의견을 물으러 오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하트 감독이 영입 금지 조치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지난 화요일이었다고 합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아데바요르 입방정정말..ㅋㅋㅋ싫겟다거너스분들ㅜㅜ라파건들지마셈
퍼디가 토트넘으로 갈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퍼디난드가 머가 아쉬워서 ..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크레이그 벨라미는 팀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다면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합니다. (미러) - 웨일즈 시망
아스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아스날이 올 시즌에도 무관에 그칠 경우 현재 주장을 맡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마저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러) - 퍽데발 ... 아스날 떠났으면 조용히 살것이지 ..;;...
베니테즈가 레알 가면 잘할 것 같은데
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