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삼성 감독 역시 “이대성은 대표적인 공수 겸장이다. 우승 경험이 있고, 경기를 이기게 하는 선수다. 코트 밖에서의 연습 태도 또한 훌륭하다.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롤 모델로 작용할 수 있다”며 삼성 관계자와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방법론을 언급한 김효범 삼성 감독은 “내가 그리는 1번은 이대성이다. 다만, 내가 팀 구조와 스페이싱, 타이밍을 명확하게 잡아줘야 한다. 그렇게 해야, 이대성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그렇게 했을 때, 나도 이대성에게 승부처를 맡길 수 있다. 또, 이대성 역시 늘 1번을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여정이 이대성에게도 도전일 거다”며 ‘1번 이대성’을 다시 한 번 말했다.
그냥 이대성은 이런 이유가 있어서 데려온거다라고 말하는데...
사실 팬들이 원하는 답은 그게 아니죠. 가스공사 뒷통수치고 데려온 격인데
거기에 대한 해명을 바랐던거고... 외국에서 오래살다와서 한국정서가 익숙하지 않아라고 말하기엔...
첫댓글“이대성 역시 친분 관계 때문에 팀을 옮기지 않는다.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친구다”
”이대성은 자기 목표와 도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도 이대성의 그런 면을 존중한다”
뒤통수 친 사람에 대해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는 표현 안하지 않나요? 그리고 자기 목표가 중요하다고 해서 몸담고 있는 조직의 목표를 망가뜨리면 그걸 ‘도전’이라면서 좋게 바라볼 수 없지 않나요. 통상적인 사회생활 개념으로 봤을 때 말이죠.. 김효범도 결국 이 사태의 공범인거죠. 인터뷰 한 마디 한 마디가 아주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붓네요.
첫댓글 “이대성 역시 친분 관계 때문에 팀을 옮기지 않는다.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친구다”
”이대성은 자기 목표와 도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도 이대성의 그런 면을 존중한다”
뒤통수 친 사람에 대해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는 표현 안하지 않나요? 그리고 자기 목표가 중요하다고 해서 몸담고 있는 조직의 목표를 망가뜨리면 그걸 ‘도전’이라면서 좋게 바라볼 수 없지 않나요. 통상적인 사회생활 개념으로 봤을 때 말이죠.. 김효범도 결국 이 사태의 공범인거죠. 인터뷰 한 마디 한 마디가 아주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붓네요.
ㅋㅋㅋ kbl 흥행을 위한 악역을 자처하네.. ㅋㅋ 살신성인의 자세에 눈물이 다납니다
사실 감독이 가스공사 뒷통수 치고 데려온걸 해명할건 아니라고 봐요
감독으로서는 이대성을 데려온 이유만 얘기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뒷통수를 치고 데려왔건 안치고왔건 본인 팀 선수니까 보호해야죠
농구팬으로서는 이대성을 데려간 삼성도 별로지만 팀에 이득이 되는 딜을 안하는것도 어려운 일이니까요
하지만 응원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김효범이 감독인게 더 놀랍네요....
의사소통이 되나??
애초에 감독자리가 안어울리죠. 작전타임 불러놓고 지 영어잘한다고 자랑하는 건지 용병들하고 대화만 하고 무슨 만화영화처럼 화이팅외치고....
삼성에 뒷배가 좋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