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의 옛 시라고도 전해오고
'베스 데이(Beth Day)'가 1835년에 쓴 시라고도 알려진
세 황금 문(Three Golden Gates)이 있습니다.
누구나 말을 하기 전에 세 문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째 문, '그것은 사실인가?'
둘째 문, '그것은 필요한 이야기인가?'
셋째 문, '그것은 친절한 말인가?'
이 모든 문을 통과했다면,
그 이야기를 해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의 결과가 어떨지에 대해서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위로가 됩니다.
기쁨이 됩니다.
슬픔을 나눕니다.
의지가 됩니다.
감동을 줍니다.
세상을 바꿉니다.
때론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하루를,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댓글 내 말로 남을 위로할수 있는 지혜가 부족하다면... 그저 침묵하고 있는게 최고의 지혜임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사실을 그대로 말할수 없을때.. 그 말이 필요한 말인지 판단할수 없을때.. 어색한 친절보다는 그저 따뜻한 미소가 최고의 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