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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시 수필 등 우리들의 하늘
들꽃뜨락 추천 0 조회 47 24.09.25 12: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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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6 07:58

    첫댓글 제가 사는곳 (서울 )여기는 살짝 비가 내렸네요
    그렇게 기다리던 가을,,올 여름 넘 더웠기에,,
    들꽃뜨락님의 심오한 아름다운 글,시詩
    오늘도 접합니다~~

    어제는 여행방에서 영광 불갑산,불갑사의
    꽃무릇,볼교의 최초도래지,,(법성포)
    *영광 불갑사 ~ 백수해안도로~불교 (백제) 최초도래지~고창 해바라기(고창 청보리밭)
    두루 돌고 왔어요 참 좋았슴다
    시인이면,아름다운 시를,, 수필문을,,화가라면 아름다운 그림을~~ㅎ

    ♬ 조용히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 감상하며
    들꽃뜨락님의 정성어린 글과 영상과 음악에(3박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일기차가 아주 심하네요,
    건강 유의히시고요..무탈한 멋진날 되시기를요^^*

  • 작성자 24.10.15 16:32

    ‘리릭‘님의 영광에서의 일정들을 머릿속에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인생은 한 장의 나뭇잎처럼 살다가 가는 것.......,
    소박한 여행은 비움의 미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누군가 말 했어요.

    일상의 틈 속에서 작은 여행이란 산책에서부터 시작하여 가끔은
    가보지 않은 곳과 문화유산 답사 등을 통하여 그 길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만날 수 있기에 소중한 것이 아닐런지요.

    누구나 시간이란 강물 위에서 세월이란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때론 빠르게... 간혹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발자취는 계속 되지요.
    그 과정에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들과 맞이하는 새로운 아침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게 되니까요.

    오늘도 ‘리릭’님의 발걸음에 기쁨과 지혜로 삶의 균형을 찾아가며,
    더욱 의미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 가시기를 기대합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 24.09.28 13:55

    가을 빛이 유난히 눈 부신 오늘,
    모처럼 들꽃뜨락 님의 아름다운 書感에
    허망해진 영혼의 빈 공간에 허기를 채웁니다
    여름 내 허 해진 정서의 밑 바닥이 드러나 있
    었는데 뜨락님에게서 에너지를 보충 받을 수
    있어 감사의 마음 전 하고 싶군요^*^
    여기 도심의 하늘이 어렇게 평화로운데 평창
    의 하늘이야....
    그림과 글과의 어울림 그리고 깔려진 음악
    모두가 조화가 잘 이루워 졌습니다
    이것이 진정 아름다운 마음의 표상이 아닐까...^*^

  • 작성자 24.09.29 07:51

    눈부시게 푸르른 청명한 하늘이 우리들의 마음을
    푸른 천처럼 맑고 깨끗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가을하늘은 때론 찻잔 속에 단풍잎을 그리기도하고,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는 순간 풍요로움을 선사하기도 하며,
    가을하늘이 전하는 평화와 고요.....
    가을하늘이 주는 사색의 시간.....
    이처럼 하늘은 우리에게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가을하늘은 이토록 우리들의 마음속에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니
    그 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의 의미를 새겨볼 수 있어
    하늘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 봅니다.
    오늘도 ‘거산’님과 이렇게 소통하는 자리 ....
    늘 감사한 마음 또한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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