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앵커멘트]프로축구 구단 관계자가 관중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 경기에서 FC 서울팀의 경비요원이 휘두른 소화기에 얼굴을 맞은 관중이 각막을 다치는 불상사가 빚어졌습니다. 최동호기자입니다. [리포트]관중폭행사건은 지난 일요일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도중 발생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수원 서포터스가 내건 현수막!FC 서울이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것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걸리자 FC 서울이 경비요원을 동원해 현수막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수원 서포터스가 현수막 철거를 거부하자 곧바로 몸싸움이 벌어졌고 몸싸움을 벌이는 도중 FC 서울측 경비요원이 휘두른 소화기에 서포터스 한 명이 얼굴을 맞아 각막이 손상됐습니다. [녹취:수원 서포터스 피해자]"경비요원이 소화기를 잡고 휘둘렀습니다. 피했지만 얼굴에 맞았습니다."FC 서울측은 일방적으로 소화기를 휘두른 것이 아니라 몸싸움 과정에서 빚어진 불상사라고 주장합니다. [녹취:FC 서울 경비요원]"서포터스들이 흥분했었고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순간적으로 발생한 사건입니다."감정이 격해져 양측간에 몸싸움이 벌어졌더라도 경비요원이 관중에게 소화기를 휘둘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녹취:문성진, 수원 서포터스 회장]"관중을 보호하고 안내를 해야할 경비요원들이 오히려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은 만행입니다."경기장 곳곳에 배치된 경비요원은 마치 테러를 대비하 듯 검정 양복에 이어폰을 낀 채 위압적인 자세로 일관합니다. 축구팬들은 즐거움과 재미가 가득해야할 축구장에 감시의 눈초리가 번득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소화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FC 서울. FC 서울에겐 축구팬은 단지 정리하고 입막음해야할 귀찮은 통제대상이었습니다. YTN 최동호[faith@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동호기자 ⓒ[YTN뉴스 05/24 07:4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단은 LG 경호원들이 잘못 했습니다. 그건 분명하고... 사실 수원 섭터만 그런게 아니라 안양 섭터도 마찬가지 였는데... 그러고보니 치토스 먹는날...이 생각 나는군요... 다소 외설스러웠던...
위 치 스 , 동 춘 ..... 정말 수준 떨어지게 만드네... 자신들 의견은 없고 남의견 비난만하는 .,...., 먼저 당신들의 의견을 내놓고 비판을 하는 비꼬든지 해야 하지 않나요? 그저 기분 좀 상했다고 앞뒤 분간없이 떠드는 인간들이나 떨어지는 애송이나 똑같다....당신들은 생각없수? 무뇌충??
다들 너무 극도로 흥분되어 계신 상태 이신 것 같은데 정확히 말하자면 서울 LG구단쪽에서의 대처도 너무 성급했고, 깡패인지 경호원인지 모르는 그 사람도 잘못이고, 그리고 예전부터 생각해 오던거지만 수원 서포터들도 앞으론 좀 자중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너무 예의가 없습니다.
다른 축구팬에 대한 예의도 없고, 다른팀 선수에 대한 예의도 없고, 다른팀 감독에 대한 예의도 없습니다. 물론 수원만 그런건 아니겠죠. 예전 안양 LG서포터들도 좀 과격하고 예의 없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모든 서포터스 여러분들 .. 이제 좀 건전하게 응원 좀 합시다..
준 님 그대의 의견한번 들어봅시다^^ 내 그대의 의견이 타당하면 사과하죠 그래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싸운다고 알아주지 않는거 압니다 알아달라고 싸우는 찐따는 아니니까요 근데요.. 애송이님의 발언은 확실히 도가 지나쳤기에 집고 넘어간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대처가 부적절해 잠시 제가 딴지를 건 것 뿐입니다.
설령 제가 애송이님에게 딴지를 걸은게 잘못이라면 사과드리죠.. 단!! 제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주세요^^ 만일 이런저런 대책없이 감정에 치우쳐 그냥 쓰신말이라면.. 아주 그대는 무뇌충??ㅋ
그리고 애송이님 이 카페 매너가 좋다고 하셨죠.. 물론 이 카페만큼 저도 매너 좋은 카페를 못 봤답니다.. 근데 매너 좋은 카페에서 먼저 모라고 하셨죠?? 욘사마라는 아이디로 " 한창 질풍노도를 격고있는 쮸쮸바들이잖아요 "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쵸!! 그리고 히딩크님 방명록에 욕도 써주시구.. 이런게 매너입니까??
히딩크님 방명록에 쓰신욕은 히딩크님이 휴게실에도 올리셨더군요^^ 이런게 애송이님의 매너라는 겁니까?? 그런겁니까?? 어디 한번 예기 좀 해주십쇼.. 다른분들에게는 글과는 본의 아니게 다른 논쟁을 벌여서 죄송합니다..전 그냥 도가 지나친 언어사용을 지적한것 뿐인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다른 회원분님들에게는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준 씨와 애송이씨에게는 어떤 생각으로 매도 하시고..어떤 생각으로 글을 올리셨는지 한번 듣고는 싶네요..^^
아차차!! 미스터 준님.. 전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한 발언에 대해 지적을 한 것 뿐 입니다^^ 즉.. 의견은 없다는 거죠.. 단 지적은 있겠지만.. 의견과 지적의 차이점을 다시 한번 각인 하시는게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주제넘은 말 이였다면 사과 드리죠..^^
흠.. 동춘님 우리 그냥 저 찐다 무시하죠^^
서울 서포터가 수원 월컵경기장에 수원 비난하는 현수막 걸면 좋은가요??????????경호원도 잘못했지만 수원섶터가 더 잘못했다고 봅니다
누가잘못했건간에 한국에서 케이리그에서 서로간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모두 서로간에 인상좋게 훌륭한 응원문화를 만듭시다!
수원과 안양은 좋은 라이벌이었죠 선수들간도 그렇고 서포터들간의 라이벌관계도 그러했는데요 어느순간 폐륜엘지가 팬들을 져버리고 순수 이익만을 위해 서울로 연고지를 옮겼습니다 안양팬들은 물론 그랑블루에게도 라이벌을 빼앗아 간 폐륜엘지가 곱게 보이지 않는게 당연한겁니다
헉...욘사마-애송이-sonz-미스터준-Ber캄프-나이팅게이로 이어지는 압박...-_-;;;
너희 같은 개새끼들은 똥통에 쳐 넣어 죽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