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민노총 앞세워 간첩천국 만든 문재인을 끌어내서 처단하자

[이계성]

[칼럼]민노총 앞세워 간첩천국 만든 문재인을 끌어내서 처단하자

 이계성 유튜브 평신도 목소리
 성폭행 당한 신부한테 고백성사 봐야하나
 클릭=https://youtu.be/Av9Za4W7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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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민노총 앞세워 간첩천국 만든 문재인을 끌어내서 처단하자


 

  


문재인 5년 남북평화 앞세워 간첩 잡는 국정원의 대공수사는 사실상 중단
지난 5년간 간첩 수사는 '충북간첩단 사건'이 유일한데 이것도 덮기에 급급
문정권 서훈 국정원장은 잡은 간첩도 발표하지 못하게


   

  
간첩단 제주 한길회(ㅎㄱㅎ), 창원 민중자주통일전위, 전주 전북민중행동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의 보좌관까지 간첩으로 암약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기술(ICT) 강국 되면서 산업 스파이도 기승


   

  
중국간첩단까지 서울 잠실 중국 음식점 동방명주등은 중국비밀경찰사무실
중국 비밀 경찰서를 한국과 일본 등 최소 53개국에 102곳 이상 운영
민노총 전·현직 간부가 ‘북한 지령 받아 지하조직 구성 반국가·이적 활동


   

  
민노총 조직국장이 지난 2017년 캄보디아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 지령받아
금속노조 전부위원장‧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제주평화쉼터 대표 포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서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교신 교육 받아
   

  
민노총은 촛불시위에서 북한 지령에 따라
민노총은 2022년 8·15 전국노동자대회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외쳐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 집권 세력이 침략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연대사가 그대로 낭독
   

  


윤 정부 들어 다시 불거진 간첩 사건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핵·미사일 등 북한의 전략무기뿐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는 눈에 보이는 비대칭 군사 위협이다. 그러나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국가안보를 야금야금 좀 먹는 세력 간첩들이 더 위험하다.
존재를 포착하기 어려운 간첩의 '창'은 예리하지만 방어할 '방패'는 무디고 구멍이 많다. 문재인 5년 남북평화 앞세워 간첩 잡는 국정원의 대공수사는 사실상 중단됐다. 지난 5년간 간첩 수사는 '충북간첩단 사건'이 유일한데 이것도 덮기에 급급했다. 문정권 서훈 국정원장은 잡은 간첩도 발표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원의 간첩 수사가 재개되면서 암약하던 간첩들의 꼬리가 속속 잡히고 있다. 제주 한길회(ㅎㄱㅎ), 창원 민중자주통일전위, 전주 전북민중행동의 이름이 나오더니 급기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의 보좌관까지 등장했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대부분 "정권의 간첩 조작"이라고 반박하거나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2015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에 범죄행위 4년이 추가 11년형이 확정되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자 지지세력은 그를 양심수라며 석방을 촉구했고 문재인은 2021년 12월 24일 문재인은 가석방해 논란이 됐다.
 
거대한 간첩 조직 민노총
민노총은 한국 노동운동을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단체다. 문재인 5년 ‘대주주’로 불리며 무소불위 행태를 보였다. 이런 조직의 전·현직 간부가 ‘북한 지령을 받아 지하조직을 구성하고 반국가·이적 활동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정원과 경찰은 민노총 본부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민노총 핵심 간부인 조직국장이 지난 2017년 캄보디아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뒤 산하 금속노조 전 부위원장,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금속노조 출신 제주평화쉼터 대표 등을 포섭해 지하조직 구축을 추진했다.
이들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북한의 대남 기구인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교신 방법을 교육받고 지시받은 강령과 규약에 따라 반미 시위 등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5년 전에 북한 공작원을 접촉한 것을 보면, 그간 포섭됐거나 포섭 과정에 있는 조합원이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석기 경기동부연합 출신 민노총 양수경 위원장
이들은 ‘사이버 드보크’를 통해 북측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이들이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등을 외친 지난해 8·15 전국노동자대회 추진 과정에서도 역할을 했을 수 있다. 당시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 집권 세력이 침략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연대사가 그대로 낭독됐다.
2021년 기준 121만여 명이 가입한 민노총은 금속노조, 건설산업연맹, 공공운수노조 등 산업 분야는 물론 전국공무원노조, 전교조, 언론노조, 보건의료노조, 민주여성노조 등 사회 핵심 분야의 산별·연맹노조 16개를 산하기관으로 두고, 이런 막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투쟁력을 발휘한다. 진보 계열 정당은 물론 민주당 등에 유무형의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현재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 출신 위원장을 포함, 종북 성향의 NL(민족해방)계가 주류이고 강령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 민족 자주성 등을 공공연히 내세운다. 이처럼 좌파·종북 단체 플랫폼 역할을 의심 받는 민노총에 지하조직을 구축할 경우 북한은 우리 사회 전 분야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이들이 외치는 촛불시위구호는 북한 주장 그대로 미군철수 한미연합훈련반대를 외치고 있다. 민노총은 거대한 간첩조직이다. 윤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암 민노총부터 도려 내야한다.2023.1.19
관련기사
[사설] 전국에 뿌리내린 간첩단,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해야 한다
[사설]민노총에도 北지령 지하조직 의혹, 전모 철저히 밝혀야
오피니언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조용한 침공' 간첩 활개치는데 막을 '방패'는 곳곳 구멍
“北 지하조직, 브라질 대선 불복처럼 봉기할 결정적 순간 기다려”
[사설] 전국에 뿌리내린 간첩단,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해야 한다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조용한 침공' 간첩 활개치는데 막을 '방패'는 곳곳 구멍
제주·창원 간첩단 사건에… KBS·MBC, 꿀먹은 벙어리?
KBS,MBC 일제히 창원간첩단 사건 '침묵'...방심위에 고발돼
‘국정원, '北공작원 접선 의혹' 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 단행···격렬 저항에 몸
[속보] 민노총 간부가 ‘총책’ 정황…反정부투쟁 배후에 北지령 있었나
‘간부 국보법위반 혐의’ 민노총 압수수색
민노총·기아차 노조·보건의료노조…국정원 "北과 회합 혐의" 10곳 압수수색
민노총 “국정원 개××들” “우리가 만만하냐”... 압수수색 1시간 막고 욕설
"국정원 개XX들" "만만하냐" 민노총, 압수수색 1시간 막고 욕설
민노총, 압수수색 취재 중인 조선일보기자 폭언하며 쫓아내
국정원, 민노총·광주 기아차 등전국 동시다발 압수수색
[사설] 노동운동 탈 쓰고 지하 간첩단 활동했다는 민노총 간부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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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민노총 앞세워 간첩천국 만든 문재인을 끌어내서 처단하자


 

  


문재인 5년 남북평화 앞세워 간첩 잡는 국정원의 대공수사는 사실상 중단
지난 5년간 간첩 수사는 '충북간첩단 사건'이 유일한데 이것도 덮기에 급급
문정권 서훈 국정원장은 잡은 간첩도 발표하지 못하게


   
  
간첩단 제주 한길회(ㅎㄱㅎ), 창원 민중자주통일전위, 전주 전북민중행동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의 보좌관까지 간첩으로 암약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기술(ICT) 강국 되면서 산업 스파이도 기승


   
  
중국간첩단까지 서울 잠실 중국 음식점 동방명주등은 중국비밀경찰사무실
중국 비밀 경찰서를 한국과 일본 등 최소 53개국에 102곳 이상 운영
민노총 전·현직 간부가 ‘북한 지령 받아 지하조직 구성 반국가·이적 활동


   
  
민노총 조직국장이 지난 2017년 캄보디아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 지령받아
금속노조 전부위원장‧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제주평화쉼터 대표 포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서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교신 교육 받아
   
  
민노총은 촛불시위에서 북한 지령에 따라
민노총은 2022년 8·15 전국노동자대회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외쳐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 집권 세력이 침략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연대사가 그대로 낭독
   
  

윤 정부 들어 다시 불거진 간첩 사건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핵·미사일 등 북한의 전략무기뿐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는 눈에 보이는 비대칭 군사 위협이다. 그러나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국가안보를 야금야금 좀 먹는 세력 간첩들이 더 위험하다.
존재를 포착하기 어려운 간첩의 '창'은 예리하지만 방어할 '방패'는 무디고 구멍이 많다. 문재인 5년 남북평화 앞세워 간첩 잡는 국정원의 대공수사는 사실상 중단됐다. 지난 5년간 간첩 수사는 '충북간첩단 사건'이 유일한데 이것도 덮기에 급급했다. 문정권 서훈 국정원장은 잡은 간첩도 발표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원의 간첩 수사가 재개되면서 암약하던 간첩들의 꼬리가 속속 잡히고 있다. 제주 한길회(ㅎㄱㅎ), 창원 민중자주통일전위, 전주 전북민중행동의 이름이 나오더니 급기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의 보좌관까지 등장했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대부분 "정권의 간첩 조작"이라고 반박하거나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2015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에 범죄행위 4년이 추가 11년형이 확정되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자 지지세력은 그를 양심수라며 석방을 촉구했고 문재인은 2021년 12월 24일 문재인은 가석방해 논란이 됐다.
 
거대한 간첩 조직 민노총
민노총은 한국 노동운동을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단체다. 문재인 5년 ‘대주주’로 불리며 무소불위 행태를 보였다. 이런 조직의 전·현직 간부가 ‘북한 지령을 받아 지하조직을 구성하고 반국가·이적 활동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정원과 경찰은 민노총 본부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민노총 핵심 간부인 조직국장이 지난 2017년 캄보디아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뒤 산하 금속노조 전 부위원장,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금속노조 출신 제주평화쉼터 대표 등을 포섭해 지하조직 구축을 추진했다.
이들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북한의 대남 기구인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교신 방법을 교육받고 지시받은 강령과 규약에 따라 반미 시위 등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5년 전에 북한 공작원을 접촉한 것을 보면, 그간 포섭됐거나 포섭 과정에 있는 조합원이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석기 경기동부연합 출신 민노총 양수경 위원장
이들은 ‘사이버 드보크’를 통해 북측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이들이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등을 외친 지난해 8·15 전국노동자대회 추진 과정에서도 역할을 했을 수 있다. 당시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 집권 세력이 침략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연대사가 그대로 낭독됐다.
2021년 기준 121만여 명이 가입한 민노총은 금속노조, 건설산업연맹, 공공운수노조 등 산업 분야는 물론 전국공무원노조, 전교조, 언론노조, 보건의료노조, 민주여성노조 등 사회 핵심 분야의 산별·연맹노조 16개를 산하기관으로 두고, 이런 막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투쟁력을 발휘한다. 진보 계열 정당은 물론 민주당 등에 유무형의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현재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 출신 위원장을 포함, 종북 성향의 NL(민족해방)계가 주류이고 강령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 민족 자주성 등을 공공연히 내세운다. 이처럼 좌파·종북 단체 플랫폼 역할을 의심 받는 민노총에 지하조직을 구축할 경우 북한은 우리 사회 전 분야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이들이 외치는 촛불시위구호는 북한 주장 그대로 미군철수 한미연합훈련반대를 외치고 있다. 민노총은 거대한 간첩조직이다. 윤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암 민노총부터 도려 내야한다.20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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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국에 뿌리내린 간첩단,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해야 한다
[사설]민노총에도 北지령 지하조직 의혹, 전모 철저히 밝혀야
오피니언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조용한 침공' 간첩 활개치는데 막을 '방패'는 곳곳 구멍
“北 지하조직, 브라질 대선 불복처럼 봉기할 결정적 순간 기다려”
[사설] 전국에 뿌리내린 간첩단,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해야 한다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조용한 침공' 간첩 활개치는데 막을 '방패'는 곳곳 구멍
제주·창원 간첩단 사건에… KBS·MBC, 꿀먹은 벙어리?
KBS,MBC 일제히 창원간첩단 사건 '침묵'...방심위에 고발돼
‘국정원, '北공작원 접선 의혹' 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 단행···격렬 저항에 몸
[속보] 민노총 간부가 ‘총책’ 정황…反정부투쟁 배후에 北지령 있었나
‘간부 국보법위반 혐의’ 민노총 압수수색
민노총·기아차 노조·보건의료노조…국정원 "北과 회합 혐의" 10곳 압수수색
민노총 “국정원 개××들” “우리가 만만하냐”... 압수수색 1시간 막고 욕설
"국정원 개XX들" "만만하냐" 민노총, 압수수색 1시간 막고 욕설
민노총, 압수수색 취재 중인 조선일보기자 폭언하며 쫓아내
국정원, 민노총·광주 기아차 등전국 동시다발 압수수색
[사설] 노동운동 탈 쓰고 지하 간첩단 활동했다는 민노총 간부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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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간첩 수사는 '충북간첩단 사건'이 유일한데 이것도 덮기에 급급
문정권 서훈 국정원장은 잡은 간첩도 발표하지 못하게


   
  
간첩단 제주 한길회(ㅎㄱㅎ), 창원 민중자주통일전위, 전주 전북민중행동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의 보좌관까지 간첩으로 암약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기술(ICT) 강국 되면서 산업 스파이도 기승


   
  
중국간첩단까지 서울 잠실 중국 음식점 동방명주등은 중국비밀경찰사무실
중국 비밀 경찰서를 한국과 일본 등 최소 53개국에 102곳 이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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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조직국장이 지난 2017년 캄보디아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 지령받아
금속노조 전부위원장‧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제주평화쉼터 대표 포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서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교신 교육 받아
   
  
민노총은 촛불시위에서 북한 지령에 따라
민노총은 2022년 8·15 전국노동자대회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외쳐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 집권 세력이 침략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연대사가 그대로 낭독
   
  

윤 정부 들어 다시 불거진 간첩 사건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핵·미사일 등 북한의 전략무기뿐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는 눈에 보이는 비대칭 군사 위협이다. 그러나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국가안보를 야금야금 좀 먹는 세력 간첩들이 더 위험하다.
존재를 포착하기 어려운 간첩의 '창'은 예리하지만 방어할 '방패'는 무디고 구멍이 많다. 문재인 5년 남북평화 앞세워 간첩 잡는 국정원의 대공수사는 사실상 중단됐다. 지난 5년간 간첩 수사는 '충북간첩단 사건'이 유일한데 이것도 덮기에 급급했다. 문정권 서훈 국정원장은 잡은 간첩도 발표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원의 간첩 수사가 재개되면서 암약하던 간첩들의 꼬리가 속속 잡히고 있다. 제주 한길회(ㅎㄱㅎ), 창원 민중자주통일전위, 전주 전북민중행동의 이름이 나오더니 급기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의 보좌관까지 등장했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대부분 "정권의 간첩 조작"이라고 반박하거나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2015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에 범죄행위 4년이 추가 11년형이 확정되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자 지지세력은 그를 양심수라며 석방을 촉구했고 문재인은 2021년 12월 24일 문재인은 가석방해 논란이 됐다.
 
거대한 간첩 조직 민노총
민노총은 한국 노동운동을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단체다. 문재인 5년 ‘대주주’로 불리며 무소불위 행태를 보였다. 이런 조직의 전·현직 간부가 ‘북한 지령을 받아 지하조직을 구성하고 반국가·이적 활동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정원과 경찰은 민노총 본부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민노총 핵심 간부인 조직국장이 지난 2017년 캄보디아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뒤 산하 금속노조 전 부위원장,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금속노조 출신 제주평화쉼터 대표 등을 포섭해 지하조직 구축을 추진했다.
이들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북한의 대남 기구인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교신 방법을 교육받고 지시받은 강령과 규약에 따라 반미 시위 등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5년 전에 북한 공작원을 접촉한 것을 보면, 그간 포섭됐거나 포섭 과정에 있는 조합원이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석기 경기동부연합 출신 민노총 양수경 위원장
이들은 ‘사이버 드보크’를 통해 북측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이들이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등을 외친 지난해 8·15 전국노동자대회 추진 과정에서도 역할을 했을 수 있다. 당시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 집권 세력이 침략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연대사가 그대로 낭독됐다.
2021년 기준 121만여 명이 가입한 민노총은 금속노조, 건설산업연맹, 공공운수노조 등 산업 분야는 물론 전국공무원노조, 전교조, 언론노조, 보건의료노조, 민주여성노조 등 사회 핵심 분야의 산별·연맹노조 16개를 산하기관으로 두고, 이런 막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투쟁력을 발휘한다. 진보 계열 정당은 물론 민주당 등에 유무형의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현재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 출신 위원장을 포함, 종북 성향의 NL(민족해방)계가 주류이고 강령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 민족 자주성 등을 공공연히 내세운다. 이처럼 좌파·종북 단체 플랫폼 역할을 의심 받는 민노총에 지하조직을 구축할 경우 북한은 우리 사회 전 분야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이들이 외치는 촛불시위구호는 북한 주장 그대로 미군철수 한미연합훈련반대를 외치고 있다. 민노총은 거대한 간첩조직이다. 윤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암 민노총부터 도려 내야한다.20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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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국에 뿌리내린 간첩단,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해야 한다
[사설]민노총에도 北지령 지하조직 의혹, 전모 철저히 밝혀야
오피니언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조용한 침공' 간첩 활개치는데 막을 '방패'는 곳곳 구멍
“北 지하조직, 브라질 대선 불복처럼 봉기할 결정적 순간 기다려”
[사설] 전국에 뿌리내린 간첩단,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해야 한다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조용한 침공' 간첩 활개치는데 막을 '방패'는 곳곳 구멍
제주·창원 간첩단 사건에… KBS·MBC, 꿀먹은 벙어리?
KBS,MBC 일제히 창원간첩단 사건 '침묵'...방심위에 고발돼
‘국정원, '北공작원 접선 의혹' 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 단행···격렬 저항에 몸
[속보] 민노총 간부가 ‘총책’ 정황…反정부투쟁 배후에 北지령 있었나
‘간부 국보법위반 혐의’ 민노총 압수수색
민노총·기아차 노조·보건의료노조…국정원 "北과 회합 혐의" 10곳 압수수색
민노총 “국정원 개××들” “우리가 만만하냐”... 압수수색 1시간 막고 욕설
"국정원 개XX들" "만만하냐" 민노총, 압수수색 1시간 막고 욕설
민노총, 압수수색 취재 중인 조선일보기자 폭언하며 쫓아내
국정원, 민노총·광주 기아차 등전국 동시다발 압수수색
[사설] 노동운동 탈 쓰고 지하 간첩단 활동했다는 민노총 간부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이계성 유튜브 평신도 목소리
 성폭행 당한 신부한테 고백성사 봐야하나
 클릭=https://youtu.be/Av9Za4W7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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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민노총 앞세워 간첩천국 만든 문재인을 끌어내서 처단하자


 

  


문재인 5년 남북평화 앞세워 간첩 잡는 국정원의 대공수사는 사실상 중단
지난 5년간 간첩 수사는 '충북간첩단 사건'이 유일한데 이것도 덮기에 급급
문정권 서훈 국정원장은 잡은 간첩도 발표하지 못하게


   
  
간첩단 제주 한길회(ㅎㄱㅎ), 창원 민중자주통일전위, 전주 전북민중행동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의 보좌관까지 간첩으로 암약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기술(ICT) 강국 되면서 산업 스파이도 기승


   
  
중국간첩단까지 서울 잠실 중국 음식점 동방명주등은 중국비밀경찰사무실
중국 비밀 경찰서를 한국과 일본 등 최소 53개국에 102곳 이상 운영
민노총 전·현직 간부가 ‘북한 지령 받아 지하조직 구성 반국가·이적 활동


   
  
민노총 조직국장이 지난 2017년 캄보디아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 지령받아
금속노조 전부위원장‧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제주평화쉼터 대표 포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서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교신 교육 받아
   
  
민노총은 촛불시위에서 북한 지령에 따라
민노총은 2022년 8·15 전국노동자대회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외쳐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 집권 세력이 침략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연대사가 그대로 낭독
   
  

윤 정부 들어 다시 불거진 간첩 사건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핵·미사일 등 북한의 전략무기뿐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는 눈에 보이는 비대칭 군사 위협이다. 그러나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국가안보를 야금야금 좀 먹는 세력 간첩들이 더 위험하다.
존재를 포착하기 어려운 간첩의 '창'은 예리하지만 방어할 '방패'는 무디고 구멍이 많다. 문재인 5년 남북평화 앞세워 간첩 잡는 국정원의 대공수사는 사실상 중단됐다. 지난 5년간 간첩 수사는 '충북간첩단 사건'이 유일한데 이것도 덮기에 급급했다. 문정권 서훈 국정원장은 잡은 간첩도 발표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원의 간첩 수사가 재개되면서 암약하던 간첩들의 꼬리가 속속 잡히고 있다. 제주 한길회(ㅎㄱㅎ), 창원 민중자주통일전위, 전주 전북민중행동의 이름이 나오더니 급기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의 보좌관까지 등장했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대부분 "정권의 간첩 조작"이라고 반박하거나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2015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에 범죄행위 4년이 추가 11년형이 확정되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자 지지세력은 그를 양심수라며 석방을 촉구했고 문재인은 2021년 12월 24일 문재인은 가석방해 논란이 됐다.
 
거대한 간첩 조직 민노총
민노총은 한국 노동운동을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단체다. 문재인 5년 ‘대주주’로 불리며 무소불위 행태를 보였다. 이런 조직의 전·현직 간부가 ‘북한 지령을 받아 지하조직을 구성하고 반국가·이적 활동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정원과 경찰은 민노총 본부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민노총 핵심 간부인 조직국장이 지난 2017년 캄보디아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뒤 산하 금속노조 전 부위원장,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금속노조 출신 제주평화쉼터 대표 등을 포섭해 지하조직 구축을 추진했다.
이들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북한의 대남 기구인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교신 방법을 교육받고 지시받은 강령과 규약에 따라 반미 시위 등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5년 전에 북한 공작원을 접촉한 것을 보면, 그간 포섭됐거나 포섭 과정에 있는 조합원이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석기 경기동부연합 출신 민노총 양수경 위원장
이들은 ‘사이버 드보크’를 통해 북측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이들이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등을 외친 지난해 8·15 전국노동자대회 추진 과정에서도 역할을 했을 수 있다. 당시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 집권 세력이 침략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연대사가 그대로 낭독됐다.
2021년 기준 121만여 명이 가입한 민노총은 금속노조, 건설산업연맹, 공공운수노조 등 산업 분야는 물론 전국공무원노조, 전교조, 언론노조, 보건의료노조, 민주여성노조 등 사회 핵심 분야의 산별·연맹노조 16개를 산하기관으로 두고, 이런 막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투쟁력을 발휘한다. 진보 계열 정당은 물론 민주당 등에 유무형의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현재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 출신 위원장을 포함, 종북 성향의 NL(민족해방)계가 주류이고 강령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 민족 자주성 등을 공공연히 내세운다. 이처럼 좌파·종북 단체 플랫폼 역할을 의심 받는 민노총에 지하조직을 구축할 경우 북한은 우리 사회 전 분야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이들이 외치는 촛불시위구호는 북한 주장 그대로 미군철수 한미연합훈련반대를 외치고 있다. 민노총은 거대한 간첩조직이다. 윤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암 민노총부터 도려 내야한다.20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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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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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5년 남북평화 앞세워 간첩 잡는 국정원의 대공수사는 사실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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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 서훈 국정원장은 잡은 간첩도 발표하지 못하게


   
  
간첩단 제주 한길회(ㅎㄱㅎ), 창원 민중자주통일전위, 전주 전북민중행동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의 보좌관까지 간첩으로 암약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기술(ICT) 강국 되면서 산업 스파이도 기승


   
  
중국간첩단까지 서울 잠실 중국 음식점 동방명주등은 중국비밀경찰사무실
중국 비밀 경찰서를 한국과 일본 등 최소 53개국에 102곳 이상 운영
민노총 전·현직 간부가 ‘북한 지령 받아 지하조직 구성 반국가·이적 활동


   
  
민노총 조직국장이 지난 2017년 캄보디아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 지령받아
금속노조 전부위원장‧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제주평화쉼터 대표 포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서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교신 교육 받아
   
  
민노총은 촛불시위에서 북한 지령에 따라
민노총은 2022년 8·15 전국노동자대회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외쳐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 집권 세력이 침략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연대사가 그대로 낭독
   
  

윤 정부 들어 다시 불거진 간첩 사건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핵·미사일 등 북한의 전략무기뿐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는 눈에 보이는 비대칭 군사 위협이다. 그러나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국가안보를 야금야금 좀 먹는 세력 간첩들이 더 위험하다.
존재를 포착하기 어려운 간첩의 '창'은 예리하지만 방어할 '방패'는 무디고 구멍이 많다. 문재인 5년 남북평화 앞세워 간첩 잡는 국정원의 대공수사는 사실상 중단됐다. 지난 5년간 간첩 수사는 '충북간첩단 사건'이 유일한데 이것도 덮기에 급급했다. 문정권 서훈 국정원장은 잡은 간첩도 발표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원의 간첩 수사가 재개되면서 암약하던 간첩들의 꼬리가 속속 잡히고 있다. 제주 한길회(ㅎㄱㅎ), 창원 민중자주통일전위, 전주 전북민중행동의 이름이 나오더니 급기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국회의원의 보좌관까지 등장했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대부분 "정권의 간첩 조작"이라고 반박하거나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2015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에 범죄행위 4년이 추가 11년형이 확정되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자 지지세력은 그를 양심수라며 석방을 촉구했고 문재인은 2021년 12월 24일 문재인은 가석방해 논란이 됐다.
 
거대한 간첩 조직 민노총
민노총은 한국 노동운동을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단체다. 문재인 5년 ‘대주주’로 불리며 무소불위 행태를 보였다. 이런 조직의 전·현직 간부가 ‘북한 지령을 받아 지하조직을 구성하고 반국가·이적 활동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정원과 경찰은 민노총 본부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민노총 핵심 간부인 조직국장이 지난 2017년 캄보디아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뒤 산하 금속노조 전 부위원장,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금속노조 출신 제주평화쉼터 대표 등을 포섭해 지하조직 구축을 추진했다.
이들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북한의 대남 기구인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교신 방법을 교육받고 지시받은 강령과 규약에 따라 반미 시위 등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5년 전에 북한 공작원을 접촉한 것을 보면, 그간 포섭됐거나 포섭 과정에 있는 조합원이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석기 경기동부연합 출신 민노총 양수경 위원장
이들은 ‘사이버 드보크’를 통해 북측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이들이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등을 외친 지난해 8·15 전국노동자대회 추진 과정에서도 역할을 했을 수 있다. 당시 “미국과 남조선의 보수 집권 세력이 침략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연대사가 그대로 낭독됐다.
2021년 기준 121만여 명이 가입한 민노총은 금속노조, 건설산업연맹, 공공운수노조 등 산업 분야는 물론 전국공무원노조, 전교조, 언론노조, 보건의료노조, 민주여성노조 등 사회 핵심 분야의 산별·연맹노조 16개를 산하기관으로 두고, 이런 막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투쟁력을 발휘한다. 진보 계열 정당은 물론 민주당 등에 유무형의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현재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 출신 위원장을 포함, 종북 성향의 NL(민족해방)계가 주류이고 강령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 민족 자주성 등을 공공연히 내세운다. 이처럼 좌파·종북 단체 플랫폼 역할을 의심 받는 민노총에 지하조직을 구축할 경우 북한은 우리 사회 전 분야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이들이 외치는 촛불시위구호는 북한 주장 그대로 미군철수 한미연합훈련반대를 외치고 있다. 민노총은 거대한 간첩조직이다. 윤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암 민노총부터 도려 내야한다.20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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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국에 뿌리내린 간첩단,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해야 한다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조용한 침공' 간첩 활개치는데 막을 '방패'는 곳곳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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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동운동 탈 쓰고 지하 간첩단 활동했다는 민노총 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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