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큐! ☞
국수를 삶아 먹으려면 무엇보다 국물을 만드는 것이 힘들다. 따로 작은 냄비에 멸치넣고 무우썰어넣고
파넣고 미원넣고 소금넣고 팔팔 한참을 끓여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어 귀찮다.
그래슬라미 나는 라면끓일 때 국수를 한 줌 넣어 같이 팔팔끓여 먹는다.
라면 스프에 알맞게 같이베긴 국수는 참으로 맛이 좋다.
그런데 같은 라면 종류중에도 해물탕 짬뽕같은 라면하고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짬뽕을 끓여서 국수를 넣으면 비리직하고 냄새가 나서 못먹는다. 되게 맛이 없다.
그냥 신라면이 제일 좋다. 그렇게 국수를 넣어 먹으면 맛은 참 좋은데 어느때는 속이 조금 거북하다.
그건 왜그러냐 하면 국수는 방부제를 넣어 원래 삶아서 찬물에 씻어내야 하는데 이건 그냥 집어넣고
끓이니까 위장에 방부제가 들어가 그런것 같다.
하지만서도 위에 방부제가 들어가면 속은 썩지 않을것 가토
우헤헤헤헤헤................... 방부제먹고 썩지 않는 속으로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
호홍^^
첫댓글 라면+국수=라면국시
호홍^^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