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해외진출에 대한 가치~큰 의미부여, 제 진심을,,,, 인생에 대한 의미...
제가 가진 가치관~ 모든걸 걸었다. 제 모든걸~ 제 도전에 있어서~ 제 선택으로 인해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선순위~ 이 도전의 시작~ 나의 여정~ 모두가 부정하지만 나는 보여주고 싶었다~
정말 제 모든걸 쏟을 만큼 최선을~
1년만에 돌아온 사람이 사용할 말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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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자회견에서도
가스공사에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끔 보상~
그러기 위해 삼성에 저의 입장을 말씀드렸고~ 요청을 드렸다.
기자曰 : 어떤 보상??
삼성관계자 : 가스와 논의 조차 없음.
대성曰 : 선수가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제가 그것까지 책임질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요청 드린게 최선~ (가스)국장님과 나와의 대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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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성 본인은 온갖 미사여구 집어 넣어서
말로서 자신을 좋게 포장하고 멋지게 만드는 것도 잘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상당히 너그러운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네요.ㅎㅎ
나중에 정치를 해도 잘 할 것 같네요 ㅎㅎ
첫댓글 이번 기자회견은 포장마저 실패..
자기 해외 갔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나 많이 고생했다)
들어와서 행복농구 하고싶다 ( 가스공사 아닌 삼성에서 포인트가드로)
그러게요... 한국에서 허훈, 이정현 등과 경쟁할 생각이라면
일본에서 그 많은 팀의 일본 가드들과 경쟁하는게 본인이 말한 도전에 더 어울릴텐데 말이죠.
그 정도까지의 도전 정신은 없었나 봅니다.
@CoreyBrewer 일본에서는 포워드로 기용되서
자기가 원하는 선수와 경쟁할수없었다
이런 말이었던거같아요
도의적으로 조준희나 차민석 이원석 중 하나라도 가공에 주라
일본 커리어 마저 자부심 넘친다는 인터뷰도 했죠. 누가보면 센터 시킨줄..
ㅎㅎ
낙현이가 탈탈 털어주길
ㅋㅋㅋ 정말 포인트를 잘 집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