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조두순 사건 나영이 위로곡 발표
알리는 "이 곡을 수록하면서 많이 고민했다. 내 감성으로 치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다. 가사 중에 '청춘을 팔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라는 부분이 있다. 가해자인 조두순을 질책하는 부분인데, 나영이가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영이에게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불쌍한 시선으로 보고 싶지 않다.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알리는 13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발라드·힙합·재즈·R & B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2'는 12월 말까지 출연할 계획이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가사 내용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
진짜미친년;;아오 시발ㅡㅡ좆같네
팔았다고??????????이씨발미친년이네
누구야이씨발년은 ㅡㅡ
아 니년 뭘파는데???? 니년 존나 나오지마라 썅년아 지금 존나 열받네.... 아 니년 얼굴만 보이기만 해봐라
씨발년
어흌ㅋㅋㅋㅋㅋ욕할가치도없닼ㅋㅋㅋ어이없어서웃음만나온닼ㅋㅋㅋㅋ나도노래하는입장으로쎀ㅋㅋㅋㅋㅋ알리존나좋아했는뎈ㅋㅋㅋㅋㅋ글자라고전부가사아니고부른다고전부노래아니잖앜ㅋㅋㅋ나이도찰만큼찬사람잌ㅋㅋㅋㅋ아진짜어이없닼ㅋㅋㅋ
진짜황당하고아무리봐도나의머리로는이해가안된다진짜 노래잘한다고충분히알려지고있고진짜이슈만드려고했다면아빠빽이나쓰지걍
진짜 이언니 하... 답 안나오네
찌그러져라 미친년
가사가 뭐 저따위야;;
아 제발.............왜그러는거야병신아..닥쳐..........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이거 가해자한테 쓴거라고 하는데 ㅡㅡ;;;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