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 뱃속에서 숙성시키면 어떨까요? +_+ 음냐. ㅋㅋㅋ 인삼과 쇠붙이가 상극이란건 잘 모르겠어서 요리책 뒤져서 인삼 나오는거 다 봤더니, 냄비에 넣고 잘 삶네요. 문제는 없을듯. 다만, 약재를 다듬거나 자를때, 쇠붙이로 자르면(칼이나 가위) 약효가 반감된다는 걸 어느 책에서 읽은 기억은 납니다. 꼭 약재가 아니더라도, 식물한테서 나오는 감마선? 하여튼 그런걸 측정하는데, 쇠붙이가 가까이 있으면 불안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흠.. 역시 제 뱃속이 좋을듯.
옛어른들은 인삼을 손질할 때 무쇠칼을 쓰지 않고 대나무칼을 이용했어요. 두꺼운 유리냄비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그냥 스텐레스 2리터 주전자에 큰 것 1뿌리 정도, 대추 있으면 한줌 넣고 푹 끓여서 드시고, 또 한 번 물붓고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반드시 재탕) 한꺼번에 먹기 어려울 때는 2,3mm두께로 썰어 잘 말린 후 냉동실에 보관했다 같은 방법으로 조금씩 끓여서 드셔도 되고, 밥지을때 조금씩 넣어도 좋습니다.
첫댓글 제 뱃속에서 숙성시키면 어떨까요? +_+ 음냐. ㅋㅋㅋ 인삼과 쇠붙이가 상극이란건 잘 모르겠어서 요리책 뒤져서 인삼 나오는거 다 봤더니, 냄비에 넣고 잘 삶네요. 문제는 없을듯. 다만, 약재를 다듬거나 자를때, 쇠붙이로 자르면(칼이나 가위) 약효가 반감된다는 걸 어느 책에서 읽은 기억은 납니다. 꼭 약재가 아니더라도, 식물한테서 나오는 감마선? 하여튼 그런걸 측정하는데, 쇠붙이가 가까이 있으면 불안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흠.. 역시 제 뱃속이 좋을듯.
약탕기나 유리로 된 비젼같은 게 좋기는 제일 좋은가보던데요~
옛어른들은 인삼을 손질할 때 무쇠칼을 쓰지 않고 대나무칼을 이용했어요. 두꺼운 유리냄비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그냥 스텐레스 2리터 주전자에 큰 것 1뿌리 정도, 대추 있으면 한줌 넣고 푹 끓여서 드시고, 또 한 번 물붓고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반드시 재탕) 한꺼번에 먹기 어려울 때는 2,3mm두께로 썰어 잘 말린 후 냉동실에 보관했다 같은 방법으로 조금씩 끓여서 드셔도 되고, 밥지을때 조금씩 넣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