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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였던 웨인 루니에게 자신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자고 졸랐습니다. (더 선)
FC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인 티에리 앙리와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 사이에 불화가 일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맨체스터 시티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러)
헐 시티는 위건 애슬래틱의 수비수인 마이노르 피게로아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데도 여전히 그에게 관심이 있답니다. (미러)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팀에서 쫓겨난 말론 킹을 대체할 선수로 에스파뇰의 스트라이커인 라울 타무도를 저울질했다고 합니다. (미러)
첼시는 선수 영입 금지 조치를 받았는데도 르 망의 오른쪽 수비수인 세바스티앙 코르시아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인테르 밀란의 윙어인 히카르두 콰레스마를 깜짝 임대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챔피언십의 승격 후보팀인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인 데이비드 힐리의 임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헐 시티는 지난 2년간 구단의 모든 이적에 대해 조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필 브라운 감독이 헐 시티의 감독직에서 경질될 경우 과거 위건 애슬래틱을 이끌었으며 헐의 새 구단주인 애덤 피어슨 씨의 친구인 폴 쥬얼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를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윙어인 키어런 다이어는 복귀를 코앞에 두고 햄스트링에 무리가 가는 바람에 3주 더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다수 언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솔 캠벨의 급료 요구액 때문에 그의 영입을 포기할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비난했습니다. 카펠로 감독은 다른 나라 대표 선수들보다 자기 선수들이 A매치에서 돌아오면 더욱 좋아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수 언론)
재정 압박을 겪고 있는 포츠머스는 1,500만 파운드(약 294억 원)를 대출한 후에야 선수들에게 간신히 10월분 월급을 지급했습니다. (가디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벵거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가 자신들과 '같은 물에서 논다'는 얘기가 나오려면 '앞으로 할 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다수 언론)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말론 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그를 400만 파운드(약 78억 원)에 영입하려는 계획을 접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AND FINALLY
맨유의 수비수인 리오 퍼디넌드는 축구에 열정을 잃었다는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 이번 주에 '데드 맨 러닝'의 시사회 일정을 연기했답니다. (다수 언론)
그리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퍼디넌드의 경기력에 대한 질문을 받자 기자들에게 크게 화를 냈습니다.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요즘 꼬라지를 뿌리뽑든지 해야겠네요." (다수 언론)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인 대니 콜린스는 입스위치 타운의 로이 킨 감독이 무서운 사람이라는 평판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선더랜드 시절 믹 맥카시 감독으로부터 들은 막말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콰는 vdm의 대체자
부..부상신?
이번에는 부상없어도 VDM급의 활약을 보여줄 선수를 구하나봄
호노예, 우리 룬희 꼬드기지마라... 룬희는 미래의 캡틴... 레전드 예약자...
맨시티 허겁지겁
루니가 미쳤다고 가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