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러모로 안좋은 상황에서 강혁감독 체제로 희망을 봤고 올해 fa에서도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하여
다가오는시즌 기대를 잔뜩하고있었는데 뜬금 2년이상 해외에서 도전하겠다던 이대성이 삼성과 계약했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던 가스공사 프런트도 곧 소집되는 선수들도 이런 신경쓰이는 이슈로 악영향을 받을까 걱정되네요.
이슈화 되는 것도 어찌됬던 가스공사 구단이미지에도 좋지 않을 것 같은데 피해자인 가스공사가 이런 피해를 봐야하니 정말 화가납니다.
이대성 선수는 가스공사에 보수액 절반이든 보상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해서 협의하여 조속히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제 좀 잘 되나했는데...가공 경영진이 농구에 발뺀다고 해도 할말이 없네요. 세상사 그래도 상식이라는게 있는데 삼성측이나 이대성 말 뉘앙스 참...
수모는 당하지만 또 꼭 눌려줘야 하는 상대가 이렇게 떡하니 나타나 주시니.. 꼭 홈에서 만큼은 진정성 있게 혼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