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워렌 버핏도 주변 지인을 통해 지혜를 얻었다.

[부자주호]

세상을 살다 보면 즐겁고 기쁜 일도 겪게 되고, 괴롭고 슬픈 일도 당하게 된다.

좋은 일이 있을 때 기쁨을 같이 할 친구가 있으면 기쁨은 더욱 커질 것이고, 어려운 일 있을 때 위로해주고 조언해줄 친구가 곁에 있으면 어려운 시기룰 좀 더 수월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라는 험한 바다를 헤쳐나갈 때도 오랜 친구와 같은 성실한 조언자가 필요한 경우가 자주 있다.

투자 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경험이 있고 결단력이 있다면 조언자의 경험이 덜 필요 하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중요한 매매결정을 앞두고 우왕좌왕하다가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주식시장이 활황일 때는 주도종목을 잘 골라 남보다 높은 수익을 얻도록 해야 하고, 시장이 약세 국면일 때는 리스크 관리를 잘해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선뜻 의사 결정을 하지 못할 때 옆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