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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눈호강 귀호강 하러 갑니다.
보슬비 추천 0 조회 454 23.09.10 12:2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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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0 12:46

    첫댓글 그래도 같이 가실 여학생 후보들이
    많으시니 이팔청춘 입니다.

    서울 나들이 잘 다녀오시고
    내친김에 수필방 번개도 한 번 때리시거나

    하여간 잘 놀다 오세요. ㅎ

  • 작성자 23.09.10 16:16

    이것 저것
    다 떨어져
    쓸모없는 사구깡통입니다.ㅎㅎ

    내 안에 들어 있는 님들
    한번 뵙는게 희망사항이지만

    시골에 묻혀 있는
    촌부에게는 언감생심입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23.09.10 13:32

    와 참 좋은 기회를 잡으셨네요.
    꼭 좋은 분이랑 함께 즐기셔요.
    가을에 오케스트라 공연관람 와 대박 부럽사옵니다^^
    자 이 가을 보슬비님과 문화 생활 하실 여사님들
    줄을 서시요~~^^

  • 작성자 23.09.10 16:21

    처음으로
    당첨이라는
    행운을 만나보니
    절로절로 기분이 좋아
    이마에
    축 당첨 이라는
    글귀를 붙이고 싶습니다.ㅎㅎ

  • 23.09.10 13:44

    ㅋㅋㅋ
    당첨 축하드립니다.

    저도 당첨됐다고 고속버스에서
    시계를 샀던 기억이 있어서
    마구 웃습니다.
    순진한 사람 골라서 당첨시켰던거 같구요.

    진짜 배보다 배꼽이 크긴 하네요.
    눈호강,귀호강 하실날이 닷새 남았는데
    혼자 가시기엔 쫌 ㅋ

  • 23.09.10 14:28

    참,보슬비님
    시골 어디로 이사하셨어요?
    혹시 제가 아는 곳인가 해서요.

  • 작성자 23.09.10 16:29

    그 때
    그 시절
    고속버스 안에서
    시계를 사주신 님은
    베품을 실천하신 분이고

    저는
    외판원이
    번호표를 수거 해 가면서
    당첨번호인데도
    워낙 저의 인상이 험악하다보니
    시계 구입하라는 말도 안붙혀서
    시계를 못샀습니다.ㅎㅎㅎ

    혼자라는 이유때문에
    닷새동안
    참새머리 굴리다 보면
    조금 남은 머리카락
    다 빠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ㅎㅎ

  • 작성자 23.09.10 16:31

    @제라 다산이
    18년동안
    유배 와 있던곳에
    살고 있습니다.

  • 23.09.10 17:33

    여학생만 찾지 마시고 친구분에게 연락해서 ᆢ꼭. 귀호강하세요

  • 작성자 23.09.11 15:37

    눈.귀 호강글은

    호명하신분 중에
    은근슬쩍
    수필방에 나타나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적은 것이라

    누구랑
    가느냐 하는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11 16:25

    부산 형님
    장군같은 몸이라

    덩치에 가려서
    뒷좌석에 앉은 관객이
    무대를 볼 수없기에

    입구에서 거절 당할것 같은데요.ㅎㅎㅎ

    시골 라떼보다
    서울 라떼가 조금 비싸겠죠?

  • 23.09.10 21:45



    눈호강 귀호강 할 기회가 있어
    설렘으로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같이 함께 할 동반하실 분
    한 사람만 뽑으셔요.
    여유 티켓이 한 장 뿐이니까요.

    사방팔방에 알리어 자랑하다가
    한 분도 뽑히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잘 다녀 오셔요.^^

  • 작성자 23.09.11 15:43

    한분도
    응하시지 않을줄 알고
    헛글을 써 보았습니다.ㅎㅎ

  • 23.09.11 09:10

    좋은 기회이니 좀 무리가 되더라도
    감상 하시는것이 좋긴 합니다 ^^
    그나 저나 교통비가 곱절 이네요 ㅋ

  • 작성자 23.09.11 15:45

    나이가 들수록
    호주머니 사정이
    궁핍해질것을 고려하여

    첫공짜
    받아들이고

    다음공짜
    은근히 기다려 봅니다.

  • 23.09.11 14:21

    어쨌건 축하 드립니다 .
    저는 "당첨 " 그런것과 거리가 멀거든요.

    제가 후보에는 오른것 같기도 한데
    차비가 많이 들다 보니
    애통 합니다 ..
    그것만도 영광으로 알고 클래식 좋아하시는
    수필방 두분 추천 해 드립니다 .
    구 * 그리고 한 *

  • 작성자 23.09.11 15:53

    수필방
    꿰뚫고 계시는군요.ㅎㅎ

    음악은
    국산보다
    미제가 좋다하지만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선현들의 말씀에 실천코자

    안방 지킴이로
    우리것이 좋아
    찾아다니는 얼간이 인생입니다.

    지금은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농월정이라는 곳에 와서
    큰 넓적바위에 앉아
    가을하늘 바라보고 있습니다.

  • 23.09.12 01:43

    잘 듣고 오십시요.
    여기다 감상문도 올리시고요.
    숙제입니당.ㅎㅎ

  • 작성자 23.10.17 20:06

    숙제 할
    기회를 놓쳐
    죄송합니다.

  • 23.10.17 17:31

    그래서 보셨나요??^^**
    아님 포기하셨나요..

    오늘도 보슬비님 글 세편
    재미있게 읽습니다..^^

  • 작성자 23.10.17 20:05

    일터로
    이동하는 중
    고속도로 거창휴게소에서
    댓답글 올립니다.

    혼자 관람하고서
    심야고속버스 타고
    조용히 내러 왔습니다.ㅎㅎ

    하찮은 글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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