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p>물론 상대적으로 선수들이 구단에 비해 약자포지션에 있는 경우가 많이때문에</p><p>어지간해서는 선수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이 많이 되곤 합니다.</p><p>구단들도 선수들에게 갑질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죠</p><p>하지만 이번 이대성 사태는 구단이 선수에게 온전히 선의를 베풀었음에도 뒤통수를 갈긴 격이라..</p><p>까놓고 한국 농구는 수익이 그렇게 많이 나는 리그는 아닙니다. 오히려 적자임에도</p><p>사회 환원이라는 이름으로 기업들이 운영하는것 뿐이죠.</p><p>NBA나 MBL, 프리미어리그 등 외국 스포츠와는 달리 한국에선 비단 농구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들도</p><p>마찬가지인 상황이죠.  </p><p>이런 상황에서 구단들이 나 운영 안할래 손털고 가면 선수들은 그냥 실업자 아닌가요?</p><p>최근엔 아시아쿼터의 도입으로 몇몇 선수는 일본이나 해외를 노려볼순 있겠지만</p><p>그 외 나머지 선수는 그럴수조차 없을겁니다.</p><p>갑은 갑이라 갑질하려 들지말고 을은 을이라 을질하지말고</p><p>서로를 같은 업종에 일하는 동료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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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규정은 규정이죠 규정이 불만이면 자기가 최동원처럼 앞장서서 선수노조를 만들던 뭘 하던 나섰어야죠. 자기가 해외도전의 문을 열었다고 했지만 자기만 쏙 빠져나가고 후배들 문은 닫아버린 겁니다. 음주운전 하고도 술 다깰때까지 숨어있다 경찰출석하면 그게 음주운전이 아닌게 되나요?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그럼 당시 이대성이 해외진출을 원할 때 구단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선의를 보였던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보통 있는 규정 내에서 최선을 선택해서 이행하면 그걸 선의라고 하지 않나요? 그럼 이대성이 나가고 싶다고 말했으니까 오프시즌중에 가공이 kbl을 폭파해서라도 규정을 뜯어고치고 보내줬어야 선의라고 할 수 있나요?
나와있는 사실만 나열을 하면 이대성 임탈요청(해외도전을 몇년을 하건 돌아오면 계약 연봉+기간이 보장이됨,이건 명백히 본인에게 유리)최소 2년이상 뛰고올꺼고 나는 무조건 나간다라고함.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입장에서 돌아오면 무조건 무보상으로 전환되고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선수가 돌아와서 정상적일지 부상을 입고 돌아올지 아무것도 보장할수가 없는데 고액연봉과 기간을 보장해줘야 하는 리스크가 너무큼. 기업을 운영하는 어느 누가 이 불합리한 보장을 약속해줄수있나요.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그래서 남은 구속력이 있는 은퇴와 구속력이 없는 미계약중에서 선수 입장고려해서 선택하게 해줬는데 가공에서 뛸생각이 1이라도 있었으면 은퇴를 택했겠죠. 본인 입으로 최소2년을 해외에서 보내겠다라면 돌아오면 무보상이 되니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것과 같으므로 그렇게 하자해준게 선의이고 그걸 깨고 1년이라도 빨리 보상없는 자유로운 몸으로 계약 따겠다고 일본에서 오퍼가 없어서 fa 미아가 될 상황도 아닌데 본인이 한말 뒤엎고 일본에서 받은 오퍼는 거절하고 가공에서는 포지션 경쟁해야하니 싫고 삼성은 무혈입성인데다 친분있는 감독까지 있으니 선택지에서 가공을 지운것도 본인선택
@하루gg적자가 나는 KBL에서 기업들이 꾸역꾸역 운영을 유지할 이유가 없고 광고효과도 없는데 유지는 해주고 있습니다. 스타가 거의 없고 그나마 팀에서 드래프트로 키우거나 어떻게 좀 띄워놓으면 기본적인 보상이 없으면 대한민국 특성상 서울로라는 문제때문에 어지간한 선수들은 수도권으로 몰리겠죠. 기업들이 희생해서 운영을 해주는만큼의 자기들이 데리고 있는 선수를 어느 정도는 지킬만한 안전장치가 필요도 했을거라 규정을 탓하면서도 인정은 합니다. 그걸 바꾸고 싶으면 KBL이 마케팅을 잘하건 선수들이 실력을 키워서 경기력을 향상 시키건, 심판들 뻘짓을 줄이건 경쟁력을 키워서 기업들이 농구를 하고 싶게끔하면 당연히 바뀌게 되어야할 규정이구요. 선행되야 될게 있고, 선수들 마인드도 고쳐야 한다는게 당연합니다. 워크에틱있다고 믿어온 이대성이 구단을 무시하는 행위가 얼마나 리그에 피해를 주는건지...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다만, 이대성 건을 떠나서, 돈도 안되는 스포츠에 기업들이 구단 운영해주는 것만으로 고맙다는 자세로 문제를 바라보면, 구단이 어떤 행태를 하던 받아들이라는 이야기 밖에 안되죠. 우리 모두 근본적으론 그 기업들의 고객이며 소비자입니다. 스포츠단 운영을 통한 기업의 위신과 이미지, 마케팅 효과 등, 다양한 기업의 이득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팬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러다 기업이 구단 운영 안할 수 있다.” 이렇게 문제를 확대해서 바라보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문제에 대해선 해당 문제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라건아 국내선수 전환시켜주지 않음 이대성 약속 어기고 1년만에 타팀으로 KBL복귀 둘다 말로만 한 약속이라 규정상으로 문제가 없음. 이대성을 감싸는 분들은, 라건아 케이스도 아무 문제 없다는 결론이시겠죠? 라건아가 나이 먹으면 기량이 훅 떨어질 줄 알았는데, 이번 플옵보니 상황이 변한거죠? 이게 도의적으로 말이 되나요? FA제도가 잘못 됐다는 건, 대다수 농구인 또는 알럽 회원분들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지금은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2년이상 해외도전 ok 그럼 우리도 나이 리스크가 있으니 너 그냥 풀어줄께 이건데 1년만에 리턴이면 그냥 약속을 안 지킨거죠. 근데 규정상 문제 없으니 끝. 이거잖아요.
@본좌님임탈은 이대성 본인에게만 너무 유리하니까 본인이 요청했겠죠? 해외도전 리스크로 실패해도 돌아올곳이 있는 안전장치를 두고 가는거니. 구단입장에서는 연봉이 싼것고 아니고 가서 다치고 올지도 모르고, 혹시나 가서 잘되서 3-4년 있다가 오면 나이가 은퇴임박까지 가는데 이걸 보장해주고 임탈걸기는 당연히 부담스러운거니 은퇴or미계약 중에 촤소 2년나간다니까 시원하게 보내주게 본인한테 선택하라니 미계약을 선택하고 나간거고...이렇게 뒤통수치고 1년만에 삼성갈꺼라고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을거고...해외도전에 미쳐서 의지가 이렇게 강한데 설마 일년만에 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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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규정은 규정이죠 규정이 불만이면 자기가 최동원처럼 앞장서서 선수노조를 만들던 뭘 하던 나섰어야죠.
자기가 해외도전의 문을 열었다고 했지만 자기만 쏙 빠져나가고 후배들 문은 닫아버린 겁니다.
음주운전 하고도 술 다깰때까지 숨어있다 경찰출석하면 그게 음주운전이 아닌게 되나요?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이대성이 2년은 도전하고 오겠다 해서 합의해주고 구단은 임탈 안걸고 계약 미체결로 보내준건데
1년만에 왔습니다. 이걸 합의한걸 이행했다고 할수 있을까요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2년이상 해외도전으로 합의를 했고 합의를 깼죠
그리고 구단이 합의할 수 있는 여러 조건들 중에서도 좋은 쪽으로 이대성에게 배려해줬다 할 만한 방향이 분명히 맞구요 그 배려를 받고 먼저 합의를 깼고 도의적 책임을 지는 행동도 없었으며 적반하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걸 그런식로 단편적으로 잘라 말하실 수가 있군요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네 상황은 이대성만 변한게 아닙니다. 가공 입장에서도 변했고 기자들과 팬 입장에서도 변했어요 그 결과가 지금이구요 이대성 혼자 변했고 그 혼자 사정대로 세상이 돌아가진 않죠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그럼 당시 이대성이 해외진출을 원할 때 구단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선의를 보였던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보통 있는 규정 내에서 최선을 선택해서 이행하면 그걸 선의라고 하지 않나요? 그럼 이대성이 나가고 싶다고 말했으니까 오프시즌중에 가공이 kbl을 폭파해서라도 규정을 뜯어고치고 보내줬어야 선의라고 할 수 있나요?
나와있는 사실만 나열을 하면 이대성 임탈요청(해외도전을 몇년을 하건 돌아오면 계약 연봉+기간이 보장이됨,이건 명백히 본인에게 유리)최소 2년이상 뛰고올꺼고 나는 무조건 나간다라고함.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입장에서 돌아오면 무조건 무보상으로 전환되고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선수가 돌아와서 정상적일지 부상을 입고 돌아올지 아무것도 보장할수가 없는데 고액연봉과 기간을 보장해줘야 하는 리스크가 너무큼. 기업을 운영하는 어느 누가 이 불합리한 보장을 약속해줄수있나요.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그래서 남은 구속력이 있는 은퇴와 구속력이 없는 미계약중에서 선수 입장고려해서 선택하게 해줬는데 가공에서 뛸생각이 1이라도 있었으면 은퇴를 택했겠죠. 본인 입으로 최소2년을 해외에서 보내겠다라면 돌아오면 무보상이 되니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것과 같으므로 그렇게 하자해준게 선의이고 그걸 깨고 1년이라도 빨리 보상없는 자유로운 몸으로 계약 따겠다고 일본에서 오퍼가 없어서 fa 미아가 될 상황도 아닌데 본인이 한말 뒤엎고 일본에서 받은 오퍼는 거절하고 가공에서는 포지션 경쟁해야하니 싫고 삼성은 무혈입성인데다 친분있는 감독까지 있으니 선택지에서 가공을 지운것도 본인선택
@하루gg 적자가 나는 KBL에서 기업들이 꾸역꾸역 운영을 유지할 이유가 없고 광고효과도 없는데 유지는 해주고 있습니다. 스타가 거의 없고 그나마 팀에서 드래프트로 키우거나 어떻게 좀 띄워놓으면 기본적인 보상이 없으면 대한민국 특성상 서울로라는 문제때문에 어지간한 선수들은 수도권으로 몰리겠죠. 기업들이 희생해서 운영을 해주는만큼의 자기들이 데리고 있는 선수를 어느 정도는 지킬만한 안전장치가 필요도 했을거라 규정을 탓하면서도 인정은 합니다. 그걸 바꾸고 싶으면 KBL이 마케팅을 잘하건 선수들이 실력을 키워서 경기력을 향상 시키건, 심판들 뻘짓을 줄이건 경쟁력을 키워서 기업들이 농구를 하고 싶게끔하면 당연히 바뀌게 되어야할 규정이구요. 선행되야 될게 있고, 선수들 마인드도 고쳐야 한다는게 당연합니다. 워크에틱있다고 믿어온 이대성이 구단을 무시하는 행위가 얼마나 리그에 피해를 주는건지...
공감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다만, 이대성 건을 떠나서, 돈도 안되는 스포츠에 기업들이 구단 운영해주는 것만으로 고맙다는 자세로 문제를 바라보면, 구단이 어떤 행태를 하던 받아들이라는 이야기 밖에 안되죠. 우리 모두 근본적으론 그 기업들의 고객이며 소비자입니다. 스포츠단 운영을 통한 기업의 위신과 이미지, 마케팅 효과 등, 다양한 기업의 이득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팬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러다 기업이 구단 운영 안할 수 있다.” 이렇게 문제를 확대해서 바라보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문제에 대해선 해당 문제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2222 저도 고맙다... 라는 단어까진 공감되지 않습니다만 존중은 반드시 있어야죠.. 이번 사건은 뭐 ㅎㅎㅎ
아직도 갑질같은 이야기가 나오는거 봐선 그냥 가스공사에서 운영 접었으면 좋겠네요. 구단은 뭐 땅파서 장사하나요? 분명히 금전적인 손해가 벌어지는 상황에도 배려를 해줬는데 이게 선의가 아니면 도대체 뭐가 선의라는겁니까?
아직도 쉴드가 존재하는게 신기합니다
2222
3333 놀랍습니다
444심지어 말도 안통해보입니다
규정이 이상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약속 안지킨게 아무 문제 없는게 아니죠 규정문제와 현재 이대성이 저지른 일은 다른 문제 라고 봅니다 선수가 입장도 생각해야지만 말씀하신것처럼 구단 입장도 함께 고려해 줘야 한다고봅니다
규정떠나서 전형적인 그런 약자포지션과 열정 도전이란 명목하에 커리어내내 이득본 선수가 이대성이죠.
라건아 국내선수 전환시켜주지 않음
이대성 약속 어기고 1년만에 타팀으로 KBL복귀
둘다 말로만 한 약속이라 규정상으로 문제가 없음.
이대성을 감싸는 분들은, 라건아 케이스도 아무 문제 없다는 결론이시겠죠?
라건아가 나이 먹으면 기량이 훅 떨어질 줄 알았는데, 이번 플옵보니 상황이 변한거죠?
이게 도의적으로 말이 되나요?
FA제도가 잘못 됐다는 건, 대다수 농구인 또는 알럽 회원분들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지금은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2년이상 해외도전 ok 그럼 우리도 나이 리스크가 있으니 너 그냥 풀어줄께 이건데
1년만에 리턴이면 그냥 약속을 안 지킨거죠. 근데 규정상 문제 없으니 끝. 이거잖아요.
어제 인터뷰 보면서 느꼈지만 제 3자인 팬들은 왜 임탈 안 걸었냐고 뭐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로 혜택을 받은 이대성이 왜 임탈 안 거셨어요? 하는건 진짜 좀 아니죠. 근데도 쉴드가 참 꾸준히 달리네요
@본좌님 임탈은 이대성 본인에게만 너무 유리하니까 본인이 요청했겠죠? 해외도전 리스크로 실패해도 돌아올곳이 있는 안전장치를 두고 가는거니. 구단입장에서는 연봉이 싼것고 아니고 가서 다치고 올지도 모르고, 혹시나 가서 잘되서 3-4년 있다가 오면 나이가 은퇴임박까지 가는데 이걸 보장해주고 임탈걸기는 당연히 부담스러운거니 은퇴or미계약 중에 촤소 2년나간다니까 시원하게 보내주게 본인한테 선택하라니 미계약을 선택하고 나간거고...이렇게 뒤통수치고 1년만에 삼성갈꺼라고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을거고...해외도전에 미쳐서 의지가 이렇게 강한데 설마 일년만에 오겠어?
쉴드칠께아닌데 말이죠
정확한 정보도아닌데 전달하는것도 문제고
취제한 내용을 미루어보아
도의적책임도있고
가공에게 오퍼를받은것도 사실이고...
이류농구보니 기자분들도 상당히 화를참고 기자회견에 참석하신듯 하네요
최대한 좋은 표현으로 질문을 한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