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감독이 4월에 선임 됐고, 인터뷰에 따르면 프리젠테이션을 해서 구단과 이대성을 설득했다고 하니 fa 공시전에 이대성과 삼성으로 오는 것으로 합의 후 이대성이 fa 신청했다고 보는 것이 당연히 합리적 의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fa 때 다른 팀이 낮은 연봉으로 영입의향서를 제출하면 가거나 5년 선수 자격이 박탈 되는데 그 위험을 감수하고 fa 신청을 했다면 앞 뒤가 맞지 않죠.
그걸 본인 입으로 말하길래 놀라긴했죠. 그러니 언플흘리고 했던걸꺼고요. 그냥 가만히라도 있었음 반이라도 가거나, 회견서 가족때문에 어쩔수없었다 되풀이만했어도 감성팔이라도 했을텐데 자기 열정만 강조하고 이기적행동은 다 본인이 자백한꼴이됐죠. 그런데 인터뷰 태도보니 본인이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르더군요.
첫댓글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미 정해져있던 삼성행이였고 시즌중에도 루머가 있었죠.
김효범 감독이 4월에 선임 됐고, 인터뷰에 따르면 프리젠테이션을 해서 구단과 이대성을 설득했다고 하니 fa 공시전에 이대성과 삼성으로 오는 것으로 합의 후 이대성이 fa 신청했다고 보는 것이 당연히 합리적 의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fa 때 다른 팀이 낮은 연봉으로 영입의향서를 제출하면 가거나 5년 선수 자격이 박탈 되는데 그 위험을 감수하고 fa 신청을 했다면 앞 뒤가 맞지 않죠.
이대성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가공과 통화하면서 한국가면 삼성갈거라고 말했으니까요.
그걸 본인 입으로 말하길래 놀라긴했죠. 그러니 언플흘리고 했던걸꺼고요. 그냥 가만히라도 있었음 반이라도 가거나, 회견서 가족때문에 어쩔수없었다 되풀이만했어도 감성팔이라도 했을텐데 자기 열정만 강조하고 이기적행동은 다 본인이 자백한꼴이됐죠. 그런데 인터뷰 태도보니 본인이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