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1010작성자분께서 까페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저는 정규리그에서 받은 개인수상들이 챔결MVP 보다는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정규쪽 시상은 단기간 임팩트가 아닌 장기간의 에버러지로 평가받는 요소들이 크기 때문에 꾸준함의 측면에서 훨씬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utd1010디포이도 정규 시즌 내내 좋은 수비력을 선사한 선수들이 받는 상입니다. 54경기 중에 30경기 소화해놓고 디포이 받는 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베5의 경우 역시 해당 시즌 그 포지션에서 가장 에버리지가 높고 꾸준했던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베5 선정의 기준이 작성자 분께서 예로 들으신 평득을 주된 기준으로만 삼는 다면 베5를 굳이 논의하여 선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챔결mvp 같은 경우는 보통 플옵기간 공수양면에서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게 아니라 챔결에서 임팩트를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임팩트가 기준이 되기에 오히려 공수 양면보다는 특정 측면에서 평가받는 경우가 잦죠.
평가표를 만든분께 여쭤보는게...그리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것도 있는것인데 좀 공격적으로 느껴지네요. 국내는 올스타급, 주전급, 식스맨급선수들의 간극이 커서 갑툭튀가 덜 나오기도 하도 플옵기간동안 미친선수가 나오고 하는데 아무리 미쳐날뛰어도 그 우승팀의 스타가 시즌때보다 좀 못해도 받는게 좀 관례같은 경향도 있어보입니다. 그렇다면 가치는 더 떨어지는게 아닐지.... 저도 54경기 꾸준히 잘한결과vs플옵(10~17경기)바짝 잘한결과랑 비교하면 시엠손을 들고, 디포이나 수비5랑 비슷하게 비교는 조금 아쉽긴하네요.
첫댓글 파엠은 플레이오프 몇경기만 하는거고 나머지는 시즌전체니까 당연히(?) 기준이 다르죠^^
파엠을 너무 평가절하하는거 아닌가요? mvp보다 뛰어난 상은 없다고 봅니다
@utd1010 평가졀하가 아닌 게임수가 비교조차 안되니까요~
님말은 곧 정규우승>파이널 우승 이라는거랑 같네요 반지가 제일 으뜸이죠 플레이오프는
경기수로 따지기에는 그시즌 가장 잘한 두팀이 만나 수비강도 전술싸움부터 정규랑은 달라요 애초에 mvp를 디포이 수비5걸로 비비는게 말이안되죠
@utd1010 파엠은 식스맨이나 에이스가 아닌 갑툭튀가 가능하지만 정규시즌상들은 그런게 힘들죠~ 시즌내내 잘해야하니~ nba를 좀 아신다면 2015 파이널 mvp가 식스맨인 이궈달라엿죠~ 이걸로 설명이되겟죠??
@utd1010 말그대로 반지가 으뜸이지 파엠이 으뜸인게 아니죠
@utd1010 작성자분께서 까페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저는 정규리그에서 받은 개인수상들이 챔결MVP 보다는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정규쪽 시상은 단기간 임팩트가 아닌 장기간의 에버러지로 평가받는 요소들이 크기 때문에 꾸준함의 측면에서 훨씬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mvp보다 디포이 베5 수상이 높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정규 내내잘해서 받는상은 시엠이지요 디포이가 아닌데요? 파엠은 플옵기간동안 공수 양면에서 잘한선수 주는상이고요 이궈달라 말씀하시는데 평득9득으로 베5받은 함지훈 선수도 있고요 11득 12득 양동근 윤호영선수도 있어요 팀순위가 8위인 허웅선수가 받은적도 있구요 절대 mvp보다 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시앰>파엠일지는 몰라도요
@utd1010 저기서 저렇게 정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무슨 대답을 듣길 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따지는게 아니라 사무국에 왜 파엠이 낮냐고 따지시는게...
@Raptors-VC 정한이유가 궁금한거죠 따지는게아니에요 mvp보다 위애둘 개인수상은 없다고 보는바입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않나요?
@utd1010 디포이도 정규 시즌 내내 좋은 수비력을 선사한 선수들이 받는 상입니다. 54경기 중에 30경기 소화해놓고 디포이 받는 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베5의 경우 역시 해당 시즌 그 포지션에서 가장 에버리지가 높고 꾸준했던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베5 선정의 기준이 작성자 분께서 예로 들으신 평득을 주된 기준으로만 삼는 다면 베5를 굳이 논의하여 선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챔결mvp 같은 경우는 보통 플옵기간 공수양면에서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게 아니라 챔결에서 임팩트를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임팩트가 기준이 되기에 오히려 공수 양면보다는 특정 측면에서 평가받는 경우가 잦죠.
@utd1010 궁금하신 부분에 답을 드리니 따지시네요? 답정너인 태도면 무서워서 댓글 달까요?
파엠은 단기전 이벤트같은 상이라 가치가 높지가않죠
파엠이 언제부터 이벤트성 상입니까 말그대로 mvp인데 무슨 올스타전합니까 ?? 포스트시즌mvp이에요 역대로따져도 우승에 가장 기여한 선수한테 주는 최우수상인데 이벤트성은 좀..
@utd1010 개인의 기량보다 팀전력에 영향을 많이 받고 우승까지 가는 긴 여정속에 일부분인 4-7경기에 불가하니 변수가 너무 많아 가치평가가 제대로 되지않고 평균 에버리지 반영이 안되니 가치가 높지 않은 상인거죠
평가표를 만든분께 여쭤보는게...그리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것도 있는것인데 좀 공격적으로 느껴지네요. 국내는 올스타급, 주전급, 식스맨급선수들의 간극이 커서 갑툭튀가 덜 나오기도 하도 플옵기간동안 미친선수가 나오고 하는데 아무리 미쳐날뛰어도 그 우승팀의 스타가 시즌때보다 좀 못해도 받는게 좀 관례같은 경향도 있어보입니다. 그렇다면 가치는 더 떨어지는게 아닐지....
저도 54경기 꾸준히 잘한결과vs플옵(10~17경기)바짝 잘한결과랑 비교하면 시엠손을 들고, 디포이나 수비5랑 비슷하게 비교는 조금 아쉽긴하네요.
공신력있는 평가 기준이 아니고 그 글쓰신분의 주관적 기준 같은데 여기서 날세워서 여쭈지 마시고 저분글에 직접 댓으로 물어보는게 제일 빠른 방법으로 보입니다. 지금 계속 달고 계신 댓글의 뉘앙스는 너무 공격적이네요
답정너 지리네요
모든팀들이 마지막 플옵우승을위해 달리지만
파이널mvp보다 시즌mvp가치가 훨씬 높듯이 시즌상의 가치가 훨씬있다봅니다.
파엠을저평가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체시즌의 가치보다 훨씬 뛰어나다 볼순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시즌 전체를 보고 주는 상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글 작성자입니다.
위의 다른 분들 의견과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정하진 않았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의견을 고려해 정했습니다. 직접 의견을 물을건 아니고 오래 카페 활동을 하며 접한 의견들이 이랬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파엠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 의견을 지금껏 봐오니, 파엠 대비 다른 수상을 좀 더 높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파엠 중요하긴 합니다만, 우승 자체가 중요하니 우승 7.5에 파엠 2.5을 같이 보고 생각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최종 우승이 단순히 누구 하나의 원맨쇼로 되는 게 아니니까요.
파엠 2.5점인 대신에 우승에 7.5점 줬잖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