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에 즐겨먹던 농게장이 생각나
문의글 올림니다~..
어릴적 동네 아주머니들은 갯벌에서 농발기(농게)를 잡아다가 깨끗히 씻어서 학독(돌절구통)에 통채로 넣고 소금과 홍고추를 함께 갈아서 단지에 담아 숙성시켜서 보리밥에 슥슥 비벼서 먹었었죠~..
그맛이 간절하게 생각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어디에서 구할수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아울러 김치용 양파 재배나 판매하는곳도 아시면 답글 부탁드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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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발게
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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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7 14: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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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나..저도 어릿적에 님이 말씀하시대로 농게젓갈 먹고 컷는데..지금은 구할수가 없네요 ㅠㅠ직접 잡아서 만들어 먹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