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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어른 동화 - 제 2차 포에니 전쟁. 제 9부. 민심이 폭발하고 파비우스가 청문회에 서다.
panchan1 추천 0 조회 443 19.10.19 00:0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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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9 00:09

    첫댓글 해야할 일을 한다는것의 무게감. 쯧. 어찌하여 눈물이나는걸까.

  • 작성자 19.10.19 00:22

    정치란 그런 겁니다. 가끔 배우와 정치가를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작성자 19.10.19 00:23

    다행히 이 까페에는 없지만, 간혹 현실에서 보게 됩니다.

  • 19.10.19 00:20

    다만 파비우스는 이베리아방면의 공세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지 않았나요?

  • 작성자 19.10.19 00:22

    재미를 위해서 그 모습은 스키피오 아프리카 누스와의 갈등관계 때 부각시키려 합니다! 다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지적해주십시오! 이 글의 목적 자체가 역덕들이 모두 나와 이야기 보따리를 풀자는 것입니다!

  • 19.10.19 00:32

    @panchan1 저도 지식이 일천한지라 다른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내공을 쌓고싶군요 ㅎㅎ

  • 작성자 19.10.19 01:12

    @오스로에스 저도 동감입니다! 아마추어리즘 만큼 새싹을 부르는게 없지요!

  • 19.10.19 01:36

    저렇게 뚝심있게 버티는 파비우스도 참 대단한 인물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10.19 01:52

    정치 무대에 서는 사람이 버티는 능력이 없으면 본인과 가족, 측근 모두를 희생시키게 됩니다. 정치인으로 산다는 것은 그런 겁니다.

  • 19.10.19 01:55

    매우 최근의 사태가 떠오르는 사례네요...

  • 작성자 19.10.19 02:16

    @coldstream 아..그런가요...

  • 19.10.19 08:40

    파비우스도 저렇게 어떻게든 버티고 한니발은 한니발대로 파비우스가 로마인에 의해 '제거'당하게 하려고 하고...
    한니발전쟁때 한니발은 상대운이 좋지않았던걸로 보입니다. 어떻게 된게 상대하는 적 지휘관이 전부다 평균이상은 하니...
    심지어 저때 로마 상류층은 지배계층이 해야할 의무를 충실하게 다하니 정말 상대하기가 힘들었고요

  • 19.10.19 08:54

    그나저나 아들과 며느리를 잃으신 원로원의원하고 대를 이을 일가친척을 모두 잃은 원로원의원은 칸나이 전투에서 본인들의 목숨도 잃겠군요...(원로원 의원이 떼로 죽은 전투가 칸나이 전투여서...)

  • 19.10.19 09:08

    칼과 방패들의 싸움.

    매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10.21 21:00

    감사합니다!

  • 19.10.20 00:28

    이번 시리즈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9.10.21 21:00

    감사합니다!

  • 19.10.21 16:52

    여기서는 파비우스가 긍정적으로 그려지고 소환한 원로원이 부정적으로 그려지지만 사실 독재관에대한 저런식의 통제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긴 했지요. 파비우스의 심정이야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지만서도;; 결국에는 성장한 엘리트 장군들에게 권력이 넘어가는게 시대수순이기는 했습니다만 ㅜㅜ

  • 작성자 19.10.21 21:00

    오우 당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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