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병, 해수, 가슴 답답증, 담혈(痰血)
도라지 약 37.5g (날 것이면 10뿌리정도) 와 감초 75g을 물 3되에 삶아 1되 정도 되면 이것을 매일 3차례 식후마다 먹는다. 또 차 마시듯 자주 마셔도 오래 계속하면 좋다.
후종(喉腫), 인후통, 풍치와 혀의 염증으로 인한 열증(熱症)
도라지 37.5g을 3사발의 물이 반이 되도록 삶아 감초를 약간 넣고 자주 마시면 된다. 날 도라지는 10뿌리 기준이다.
가슴이 답답할 때나 기침, 헛배가 불러 답답할 때
도라지 37.5g을 귤껍질(같은 양), 생강 5조각에 물 3~4사발을 부어 반이 되도록 달인 다음 이것을 1일분으로 하여 3~5회 나눠 마시면 매우 좋다.
코피
도라지 37.5g을 물 3~4사발이 반이 되도록 졸여 3회로 나누어 식후마다 마시면 된다. 장복하면 효력이 있다. 그리고 이 방법은 피를 토하거나 하혈 등의 가벼운 증상에도 쓸 수 있다.
갑작스러운 오한이나 더위로 위복통이 일어났을 때
도라지 37.5g과 생강 5조각을 함께 삶아 그 물을 자주 마신다.
심장쇠약으로 답답하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
도라지 37.5g, 치자 12g을 삶아 차 마시듯 3~5일 계속해서 마시면 효력이 있다.
주독과 주취를 풀려고 할 때
도라지 37.5g, 갈근(칡뿌리 말린 것) 37.5g을 삶아 설탕을 타 자주 마시면 된다.
복부를 다쳐 상하거나 어혈, 또는 그로 인해 답답하여 급한 기침을 할 때
도라지 37.5g을 남자 어린아이 소변 3~4컵과 함께 달여 한번에 속히 마시면 다 풀린다.
간에 열이 오르고 눈이 빨갛게 부어 아플 때
도라지 37.5g, 치자 약 16g을 물 3~4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매일 3~5차례 자주 마시면 효력이 있다.
도라지차
이것은 가래를 녹이고 기와 혈을 순조롭게 한다. 그리고 위의 소화를 촉진하고 해수를 멎게 하며 한열을 제거한다. 또 식독과 주독을 풀어 주므로 가정에서 상비할만한 약차이다.
만드는 방법은 도라지 600g과 귤껍질 600g을 가루로 만들고 꿀 1.2㎏, 설탕 300g을 섞어 통에 담아 재워 둔 뒤 10일이 지나면 이것을 꺼내서 먹으면 된다. 먹는 법은 끓인 물 한 컵에 찻숟가락 하나의 양을 풀어서 마신다
카페 게시글
‥‥‥‥‥생활정보방
┗엄마정보~
감기,기관지염,여드름,숙취에 좋은 도라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