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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갑자기.. 이런티셔츠가 입고싶었다.. 정바이어스로 재단해 만들어보니.. 원하는대로 A라인이 살아나고 촉촉 쳐지는 느낌이 좋더라~ 원단은- 다이마루방 197번 밀크투톤 (넘... 자연스런 기분 조아조아...)
끝선은 리카기기로 자연스럼을 살려주는 인터록처리
맘에든다!!
기분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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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차르르 떨어지는 느낌이 입으면 너무 이쁠것 같아요...저도 넉넉 사이즈로 함 만들어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언뜻 보면 마치 아이들 원피스 같은 티셔츠네요.. 역시 발상의 전환 쥔장님 작품 보면서 유용한 팁 하나 더 얻고 갑니다 길이가 길어서 갈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겠네요.. 저도 오버록 사두고 아직까지 인타록은 시도도 못해보고 있다죠 쥔장님 작품 보고 또 자극 받아서 이번 주말엔 혼자 또 끙끙 인타록 공부해 볼랍니다요 쥔장님이 만들면 티셔츠도 뭔가 다르게 멋져 보이는 이유는 무엇
원피스랑하고두 비수하시게 만드셔네요 이뻐요
와우~~기본 디자인처럼 보이면서도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타일~~요즘 시중에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역쉬 언냐입니다..이뻥^^
음~~~ 부산에도 유행컨셉 드러나.. 있군요^^ ㅎㅎ
기본 티셔츠 패턴에서...옆선어디부터 쭉(넓게) 그어야 하나요?? 요즘 시중에 티셔츠들 다길고, 큼지막 하게 나오더라구요^^ 저도 함 만들고 싶어용^^
바이어스 방향으로 우선각형으로 접고 원단을 두조각으로 자르세여. 각형 두조각을 또 반접어 몸판에 골선을 만들어 길이를 모두 쓸수있게 재단을하시고 겨드랑선아래 5센치정도 내려온곳부터 조금 A라인으로 패턴을 그리시면됩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소매로 식서방향으로 활용하시면되고요.. 목부분 시보리는 푸서방향으로
쥔장님 설명해도 잘 모르겠네요. 이것도 패키지하심 안되나요.
보기만해도 편안한 느낌이 전해져 오네요 간단한 티셔츠도 잘못만들면 입었을 때 좀 불편하고 그렇더라구요.. 여러장 만들어서 놀러갈 때도 입고 운동할 때도 입고 잠 잘 때도 입고...^^ 숙제 엄청 쌓아 놓고 있는데 또 샘따라 편한 티 만들고 싶어지네용
원피스 같은 느낌~ 굉장히 자연스러워 보이고 독특하네요. 이뻐요~ 다이마루를 바이어스 재단하니 이런느낌이군요~~^^
원단 넘 가볍고 촉감 좋을것 같아요~~~!!!^^
얼굴에 부비부비해 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아앙~느낌 넘 좋을거같애^^*
아 원단 사재기 해놓고 처박아두는 내 신세야 감히 손도 못대고 있어요 넘 편안해 보이는 티셔츠 만들고 싶은데
이런 스탈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