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멍청한 민족들은 그들을 받아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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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사람이 쓴 '대지진'이란 책을 읽었었습니다. 여기서 일본이 침몰해서, 여러 사람들을 받아들인다는 내용인데, 마지막에 일본 왕족들을 구하러 한국 특수부대가 투입되자, 이들 중 한 명 (일본에 원한이 있음)은 왜 그들을 구하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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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나레이터 격의 사람이, '이것은 하늘의 재앙이고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하늘의 뜻이다. 우리가 그들을 죽이게 되면 원한은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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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위 썰을 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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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도를 어설프게 배우면 좋지 않다는 제 말이 맞습니다. 괜히 홍익인간이니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니 이따위 노예교육이나 시키니까 한민족이 유순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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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치라도 이들을 받아들이면 나중에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사실은 자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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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하고 미개한 민족은 그놈의 정(情)때문에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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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로 수십만의 인디언들을 수천 리 밖으로 끌어낼 수 있는 앤드류 잭슨 같은 위인이 절대로 이 멍청한 민족 중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이 말씀입니다. 전두환이 그래도 조금 비스므리했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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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한민족은 아시아의 충수, 아시아의 훼방꾼, 아시아의 이단아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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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종이면서도 철저히 백인종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남한족들이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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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기가 닥치면 본색이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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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을 보면 전에 60년대에 나환자들을 집단학살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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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때가 되면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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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정 때문에 한국의 발전은 뒤쳐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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