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현 尹禹鉉 (1922- 2009)】"한국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 강남분대"
1922년 12월 10일 전라북도 남원군(南原郡) 남원읍(南原邑) 금리(錦里, 현 남원시 금동)에서 태어났다. 태평양전쟁 이후 일본군에 의해 강제 징집되었다가 탈출하여 1944년 11월 한국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 강남(江南)분대에 입대하여 항일활동을 전개하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중일전쟁으로 인해 근거지를 옮긴 끝에 중국 충칭(重慶)에 정착하였고, 1940년 9월 17일 광복군을 창설하였다. 난창(南昌) 지구에서 광복군의 김응전(金應篆) 등 수 명이 정보 수집 및 초모·선전 공작을 전개한 결과, 유재영(柳在榮)·박종선(朴鐘善)·김득만(金得萬)·박병두(朴炳斗)·김대준(金大俊) 등이 일본군에서 탈출하여 광복군에 가담하였다. 이 일은 중국 각지 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기도 하였는데, 이때 일본군에 징집되었다가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1944년 11월 한국광복군 제2지대(지대장 이범석) 제3구대(구대장 노선복) 강남(江南)분대에 입대하여 초모활동과 교육활동, 항일 대적 활동 등 항일활동을 전개하다가 광복을 맞이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