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하고 싶으면 해야하고
가고 싶은곳이 있으면 떠나봐야 풀리는 고삐풀린 망아지 행동 때문에 늘 고생을 하는것 같다.
갑자기 제주도가 생각 난것은 왜일까?
연고도 없고
그렇다고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없는곳 인데 ..
그래도
혹 내가 떠나면 날씨가 도와줄지 모른다는 생각에
2일의 휴가를 얻어 떠나 보기로 한다.
일정 : 3월 28 ~ 30날
1일차 : 우도를 포함한 근처 뚜벅이 처럼 걷기
2일차 : 한라산행
3일차 : 올레길 ~~ 7 코스
날씨가 도와줌에 감사하며 그렇게 떠나본다.
둘째날 ~~ 한라산 정상은 아직 잔설이 남아있고
날씨는 산행하는 者들을 위하여 맑고 고움을 ~~
삼각봉
3일차는 올레를 선택해서 ~
첫댓글 가고 싶을때 훌쩍 떠날수 있는 마음의 여유 넘 부럽습니다.신비롭고 아름다운 제주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가고 싶을때 떠나지 않으면 개운치 않은 생각이 들때가 더러 있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떠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유채꽃속에 멋진 사나이..반추님!! 정말 멋지심니다. 줄감 했습니다.
진정으로 여행을 즐기시는 반추님이 부럽습니다~~사진 잘 보고 갑니다.
잘 지내시죠? ~~ 언제 산행 안내좀 해 주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