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즐거운 요리시간이다~!!!

잘 계시죠~^^*
좀 있으면 전 체전구경 갑니당~
즐거운 날 되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우리것은 좋은것이여~~ㅎㅎㅎ
저녁은 맛있게 드셨죠 ^^*

"삼지구엽초"라 해서 풀처럼 인식되지만,
얘를 실제 만져보고 살펴보면 거의 목질에 가까워요~
결론적으로 효소는 거의 안나오는 효재중 하나랍니다
저희가 소나무담쟁이까지는 효소를 담궈봤는데.... 얘는 아직 도전을 못해봤어요
술을 못 드시는 분들이 약술을 드실땐 은근히 약술을 데워서 알콜을 어느정도 날려버린뒤
복용하시는 방법도 있기는해요 ~

좋은 밤 되세요 ^^*

여성분들도 ~~ㅋㅋㅋ

제가 알기로는 ~~~
중부이남 지역에는 얘가 기후여건이 안맞아서 자생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다합니다
민간요법을 다루는 서적에는 경기도 중북부이상의 지역에 자생한다 기술되어 있구요~
아마도.... 남녁에는 특별히 재배하지 않는한 자연적으로 자생하기는 어려운 약초인듯 싶어요~

남편 말로는 민통선안에 약 50여만평,
민통선 바로 밖에 대략 30여만평이 있으나
통일이 되기전까지는 쓸모있는 땅 면적이 얼마 안되네요~ㅋㅋ
가끔은 땅주인인 저희의 출입도 안되고, 엘반인의 출입은
전혀 안되는 지역이다보니 산나물과 산약재만 무성히 크는 지역이죠

저도 요즘 산야초 공부에 푹 빠져있답니다 ~ㅎㅎ
그럼, 편안한 밤 되시구 내일 뵈요 (카페에서~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