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기계체조편…26일 전체 시청률 1위

[ahram lee]

`무한도전` 기계체조편…26일 전체 시청률 1위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한 기계체조편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월26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은 27.0%의 시청률로 공중파 3사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0.4%에 비해 3.4% 포인트 떨어진 수치였지만, 전체 시청률 1위 프로그램으로 오른 것이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특집으로 기계체조편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남자 체조 대표팀과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여섯 멤버가 만났다.

이날 남자 체조 대표팀으로 베이징 올림픽 남자체조 대표팀의 이주형 감독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체조 동메달리스트 양태영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 평행봉 동메달리스트 김대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체조 개인전 안마 금메달리스트 김수면 등이 출연하여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기계체조 선수가 되기 위해 팔씨름 대결과 체조의 기초, 유연성 훈련, 앞구르기 뒷구르기의 민첩성 훈련으로 몸풀기를 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시범을 본 후 본격적으로 기계체조에 돌입한 멤버들은 링 위에서 공중에 매달린 바나나 따먹기, 뜀틀을 하면서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과 박명수는 이주형 대표팀 감독과 함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마루 운동에 도전하는 장면에서 캐스터로 등장해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이 나가자 `무한도전`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 MC인 반장 자리를 두고 유재석의 컴백을 요구하는 등 많은 의견들이 올라왔다. `하찮은 형` 박명수는 지난 주 부터 `반장`을 맡아 진행해왔다.

 

 

그동안 주말에는 무한도전이 시청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주말드라마 때문에 1위하기 쉽지 않았는데... 며느리 전성시대가 끝나고 간만에 1위하셨어요!!(처음인가??)

아직까지도 박반장때문에 시끌시끌 하나보네요..에휴~ 여기 계신 분들이라도 무한도전을 믿어주자고요.. 태호피디가 1주만 참자고 하잖아요^^

항상 도전하는 무한도전을 위해 힘을 실어주자고요... 맘고생하실 명수님한테도요~

 

[su kyoung]

역시!!!!!!!!!!!

[꼬마야]

근데전 요새 박반장때메웃는데...

[횽아기다료~]

시청률이 높다는건 그만큼 안고가야할 부담도 많단 뜻이겠죠.. 말들이 어찌나 많은지-_-;; 흔들리지 않고 계속 힘내주었으면 좋겠어요^^

[운디네]

우훗~! 도니형이 활약하는 무한도전이 전체1위를햇군요~!~! 앞으로는 시청률 40%돌파 고고씽~!ㅋㅋ

[최명옥]

어제 무한도전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열혈여아]

나는 MC도 돌아 가면서.. 한번씩 할것로 예상 했는데.. 이렇게 반발 있으면.. 형돈 오빠가 한달정도 하기는 글렀구나... 안타 까뻥~~

[세뷔]

에고..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뭐라그러면 힘빠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