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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만리포, 피노키오 펜션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718 10.06.13 08: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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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3 18:47

    첫댓글 만리포-천리포... 제 고향 서산...그리고 선산이 천리포 옆(모항)에 있어 자주 가는 곳이네요.
    아직도 90세가 넘으신 큰아버님이 만리포 근처 면소재지에서 약방을 하고 계십니다.
    선산에 내려 갈때마다 저희 가족들만 다니는 작은 바닷가가 따로 있답니다. 십리포.....

  • 작성자 10.06.13 20:22

    맞아요...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말이죠. 그 십리포와 약방을 언제 한번 가볼까요? 어제, 축구 신나셨죠?

  • 10.06.14 11:20

    가 보지는 못해도 사진만으로도 보기엔 참 예쁘기만 한 풍광입니다. 올해는 바닷가에 가 볼수 있으려나~? 흠~!

  • 작성자 10.06.15 07:06

    시간을 허락하시어 바다와도 놀아주소서...

  • 10.06.20 20:37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다양함을 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바닷가를 둘러싸는 주변의 풍광은 세월과 함께 변화하는 것이지만, 바다가 주는 선물은 그 사람들의 안목만큼 다양하다고 본다. 그것으로 족하다.

  • 작성자 10.06.21 08:44

    그렇죠? 어쨋거나 바다에서 위로받고 즐거운 사람은 그만의 시선으로 느끼는 감정이 있을 터...각자의 나름대로 산과 들과 바다를 즐기는 노하우는 공유하시구요. 잘 계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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