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를 사랑하고, 조용함을 좋아하는 여성 룸메이트를 (다운타운)찾고 있습니다.
왜 룸메이트를 구하냐고요? 4년을 같이 살아온 룸메이트 겸 제 대녀가 (저의 종교가 천주교 입니다) 이곳 캐나다에서 좋은 직장도 잡고 그리고 독립할 나이도 되고 그래서 이제 아파트를 구해서 나가려고요.
거주하실 방은? 거실이지만 거실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네요 왜냐면 방보다 넓고, 방보다 따뜻하고-겨울, 방보다 시원하고-여름 방처럼 문도 있고 벽도 있고 모든 것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제 룸메이트 4 년 동안 아무 불편 없이 편하게 살아 습니다.
화장대, 책상, 책장3, 옷장, 침대, TV, 등, 서랍장, 이불, 의자 무엇보다 베란다에 작고 아담한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저하고 대녀가 만든 예쁜 베란다입니다 그래서 화초를 좋아하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과 주방 사이에 작은 거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실이라고 부르지 않고(그대가 사용할 공간) 방이라고 부릅니다.
제 아파트는요? 조용합니다- 이 아파트 한국학생들 별로 없고 제 이웃들 이곳 캐나다 현지인들 입니다. 이 아파트 빌딩에서 소란을 피울 수가 없습니다/깨끗합니다/제 살림살이는 일반 유학생들 살림살이 하고는 틀립니다 (비싸다는 게 아니라, 무슨 뜻인지 아시죠? 제가 한국에서 가져온 것, 여기서 구매한 것) 영어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학생.
제가 찾는 새로운 룸메이트는?
되도록이면 오래 계실 분, 담배 싫어하시는 분, 조용하시고 열심히(모든 면에서) 사시는 분. 깨끗함을 좋아하시는 분, 친구들이나 모임을 저희 집에서 안 하실 분 (물론 차한 하면서도 조용한 대화를 하는 친한 친구라면---)
저녁 제때에 주무시고 아침 제때에 일어나시는 분 (올빼미 족 사양합니다)
저에 관해서 저는 이곳 대학에서 회계를 전공하고 있고, 캐나다 에서 6년 동안 유학생 이었다가 금년에 영주권자가 된 42살의 미혼 여성입니다. 그리고 랍슨 파블릭 마켓내 “건강마을”에서 일도 하고 있습니다. 제 종교는 천주교이고, 술 담배 싫어합니다. 굉장히 외향적이면서 내성적입니다. 한국에서 직장 20년 경력자입니다 (회계). 저는 집에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데리고 오지 않습니다(심지어는 제 대모님조차도 – 물론 미리 양해를 구하죠). 서로의 공부와 (제 대학 졸업 년도 을 내년으로 목표하기 때문에 무진장 공부해야 되거든요) 서로의 사생활을 위해서. 저 그렇다고 고리타분한 구세대도 아닙니다. 학교 친구들 다 20대 입니다. 신세대와 구세대 다 이해 하는 40대 입니다.
룸렌트에 관하여:
월 렌트 - $515.00 (모든 것 합쳐서 TV, 전화, 인터넷) 저하고 똑같이 반씩 부담합니다.
전기 값 - 반씩 부담 (대략 월 $12.00 물론 서로가 얼마나 절약하느냐에 따라 틀려집니다)
보증금 - $260.00 (이사 나가실 때 돌려 드립니다)
가구 보증금 - 필요 없습니다 “단” 자기 물건 같이 아껴주세요. 보증금 돌려드릴 때 파손 부분에 대해서 공제합니다.
입주 기간 – 2월 01일
주소지- 랍슨파블릭 마켓 뒤쪽, 세븐일레븐 뒤쪽, 5번 버스 걸어서 3분, 주변에 잉글리쉬베이 , 스카이 트레이 걸어서 15
자! 위에 사항이 다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면 전화 주시고 방문 해주세요 (방문 하실 때는 저도 혼자 이니 여자 친구 한 분 정도만 데리고 오실 수 있고 남자 친구는 사양합니다) 제가 수업이 수요일 하고 목요일에 있고 일을 토요일 하고 있으니 음성메시지나 전화번호를 남기세요
이 메일 보내지 마세요 제 컴퓨터 문제가 있어서
Cell-phone 778-892-6334 Or 604-801-6334 “Joy” or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