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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살인]
망치를 든 녀석이 서서히 다가온다. 가만.. 헤피터스라.. 헤피터스라면 아침에 꿈에서 들었떤 그것인가.. 네이티얼이랬지.. 그렇다면 나도.. 저런걸 할 수 있는 건가? 그러면 어떻게 하는거지..?
- 이미지를.. 우선 이미지를 머릿속에 집어넣으세요.
머릿속에서 환청..? 이 들린다. 아니, 이 목소리는 아침에...
- 길게 말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 아공간에선 메시지를 전달하기 힘듭니다. 어서..
이미지를 머릿속에 집어넣는다고 해봤자...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 이미지를 머릿속에 집어넣는다는 상상을 하세요. 그리고.. 아침에 말해준.. 그 이미지의 이름을 부른 후 소환이라고 말하시면 소환이 됩니다. 읏.. 이 곳.. 아공간에선 대화가 힘드니.. 이만... 끊겠습니다.
어.. 어이!? 끊은건가!? 조.. 좋아. 어쩃거나 해보자... A Ship in a Bottle.. 이라.. 병속의 배.. 인가?
“병속의 배.. 레큐 소환.”
거의 내 눈앞에 다가와 망치를 휘두르기 직전.. 틀렸다고 생각하고 몸을 피하려는 순간 번쩍 하더니 몸뚱이는 새..(닭둘기.. 에 가깝다라고 해야하나.. 무지 뚱뚱했다.)긴 한데.. 물이 든 구슬 같은 요상한 모습의 녀석이 나와 헤피터스의 공격을 대신 맞았다.
쿼어엉!
“아.. 아..?”
구슬 이 당장 깨지면서 폭발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멀쩡하다. 아.. 물.. 이라서 그런건가? 물은 불에 강하지. 그런데.. 그 레큐.. 라는 녀석은 헤피터스라는 녀석의 공격을 맞고 멀뚱멀뚱히 서있다. ....
- 머릿속으로 명령을 내리세요.
다시 목소리가 들린다. .... 이 아줌마(사실 나랑 비슷한 연대의 목소리.. 지만).. 끊는다고 한다면서.. 그나저나, 여기 상황을 어디선가 보고있기라도 한건가?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아, 참.. 레큐.. 공격.
그러자 레큐가 새의 부리.. 라고 할만한 곳에서 거품 같은 것을 내보냈다. 전혀 아파보이지 않았지만 거기에 닿은 헤피터스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 듯하다. 좋았어. 한번 더
푸우우~
에.. 서서히 흐려지면서 사라지는군.. 뭔가 현실 성 없는데..
“호오, 꽤나 제법이군. 하지만.. 네놈은 끝이다.”
어느샌가 주위를 둘러보니 ... 어느샌가 이상하게 생긴 나무 인형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저녀석이.. 언제 소환을 한거지..?
“후후후, 여긴 내 아공간이니.. 마음대로 들어와서 소환을 하고 나갈 수도 있지. 다만 유지하는데 마력이 들긴 하지만.. 흐흐흐, 어쨋거나 네놈은 이제 끝장이다.”
킥 킥... 어쩌구 하는 웃음으로 못 웃으니 이젠 참 요상하게도 웃는군. 그나저나.. 큰일인걸...... 녀석이 중얼중얼 거리더니.. 이번엔 이상한 불교에 나올만한 목상 같은 것이 소환되었다...
“후후, 이게 바로 다룬다라 라는 거다. 익스플로젼(Explosion)!”
다룬다라 라는 녀석이.. 주춤주춤 거리더니 갑자기 녀석의 주위에.. 갑자기 섬광이..
퍼어엉!
그리고 폭발이 일어났다.... 저.. 저녀석.. 자기도 사정거리에 있었으면서... 사디스트라도 되는건가..?
- 상황
파란셀
파란셀 나 다룬다라 녀석
파란셀
“크윽..”
저.. 저런걸 한방 더 맞으면 죽는다. 하지만.. 저녀석도.. 나와 비슷한 상황이겠지. 제길..
“으하하하! 그래, 그래. 네 녀석 같은 멍청이는 죽어야해. 기껏 사냥감을 발견했다 싶었더니 기본 도구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니. 제길.. 죽어! 다룬다라 익스플로젼!"
녀석이 한걸음 물러서서 익스플로젼을 명령했다. 윽, 한방 더 맞으면 죽는다. 황급히 피하려고 몸을 뺏으나 근처의 파란셀들 때문에 몸을 뺄수 없다.
퍼어억!
뒤쪽의 파란셀이 회전을 해서 공격해왔다. 으윽.. 눈이 희미해진다. 죽는건가..? 다룬다라가 전의 폭발로 잠시 멈춰있지만 다시 한번 익스플로젼을 쓰면 죽을 것이다.. 난.. 죽을수 없다구..
몸을 움직여보지만.. 전혀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때..
찌잉
갑자기 나의 주위가 흐려졌다. 그리고.. 모든 것이 회색으로.. 정지되어있었다. 아.. 이때 몸을 빼려고 했으나.. 나 역시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리고..
- 살고싶으신가요?
‘뭐.. 뭣?’
아까전의.. 아니, 어젯밤부터 계속 들리던 목소리...
- 살고싶으신가요?
‘... 그.. 그래.’
뭔진 모르겠지만.. 살수.. 있다면야..
-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저의 명령 4가지를 들여주셔야 됩니다.
‘4가지든 100가지든 다 들어줄테니.. 어떻게든 해봐.’
모두 정지 되어있는 상황이지만 고통은 계속 전해져왔다... 죽게된다면 이 고통도 느낄수 없어지겠지..
- 알겠습니다. 그럼.. Salvate Sword 소환.
그러자.. 모두 정지되어 있는 가운데 나의 앞에 검은색 장도가 생겨났다..
- 그럼.. 첫 번째 명령을 하겠습니다. 그검으로 당신의 앞의 다룬다라를 베어버리십시오. 그럼.. 당신은 살수 있을 겁니다.
찌잉
정지되어있었던.. 나의 시야가.. 풀렸다. 그리고.. 다룬다라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걸 벤다고 살아날 수 있을까? 한방에 죽인다 해도 뒤쪽의 파란셀이...
하지만.. 나의 몸은 그런 의심에 상관 없이.. 무엇인가에 홀린듯 그 검을 잡았다. 그리고 그 검을 잡자.. 왠지 모를 힘.. 이 생겨난 듯했다. 그리고.. 나의 생각이 끊어진다.. 랄까..? 아니, 살육.. 의 마음이 내 마음을 지배한다.. 라고... 할까..?
파아악! 샤아아악!
엄청난 파공음이 들리면서.. 검을 잡은 ‘나‘ 라는 존재는 나의 앞의 다룬다라를 베었다. 하지만.. 다룬다라는 멀쩡했다. 그리고.. 다룬다라가 익스플로젼.. 을 시전하기 직전.. 다룬다라는 사라졌다. 그리고.. 나의 전방만은 회오리 바람이라도 지나간 듯 땅이 모두 패여져있었고.. 배가 뚫린 채로.. 잎에서 피를 흘리며 의문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녀석이 있었다.
“윽.. 마.. 말도 안돼.. 설마.. 네녀석의 능력은.... 직선으로... 상대를.. 으윽..”
- 아앙.. 시끄러워. 빨리 승천 하란 말야.
장난감에 질린 듯한 어린아이의 목소리 같은.. ‘나’의 목소리... 가 들렸다. 하지만.. 전혀 나의 목소리.. 같지 않다. 내가 낸 목소리도 아니고... 저 ‘나’는.. 누구지...?
‘나’는 흑도를 들어 녀석의 목을 날렸다. 그리고 녀석의 몸이 사라지면서 하얀 연기가 하늘로 날아가는게 보였고.. 그리고 아공간이 사라지고.. ‘나’는 그 검을 놓았다. 그리고.. 내가.. 다시 몸을 움직일수 있게 되었고, 난 쓰러졌다. 하지만.. 상처 때문에 전혀 움직일 수 없없다. 그리고.. 나의 앞에 어느 검은 복면의 남자가 서 있었다.
“잘 했다. 상대와 Lv 4가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네이티얼을 하나만 소환한 채로 이기다니. 그럼.. 잘 자라.”
녀석이 말한 나를 따라온 아저씨라는 존재인가..? 그남자의 말을 들은 직후 나는 정신을 잃었다.
[7. 殺生의 검]
“Salvate Sword.. 구원의 검이라니.. 웃기지도 않는군.”
- 기드-칸 씨로군요. 또 무슨 일이죠?
어둠이 걷히며 처음의 말을 한 자가 모습을 들어냈다. 그는 야수의 형상을 한 얼굴을 한 채로 금방이라도 등 두의 칼을 꺼내 베어버릴 기세로 앞을 쏘아보고 있었다.
“그.. 녀석의 검은 분명히 백색의 구원의 검이 아니였다. 그 흑도... 그래. 나의 Burning Sword와 같은 3 마도 중 하나인 살생의 검이였지. 어쩌자고 그런 검을 녀석에게 준거지? 그리고 진짜 구원의 검은 어디있지?”
- 아 그이야기 말씀이십니까? 진짜 구원의 검은 이미 누군가에게 주었지요. 그랬더니 남는게 없어서.. 그 검을 주었습니다.
남자는 상대의 뒤쪽에 쌓여진 검을 보며 다시 대답했다.
“... 네녀석이라면 구원의 검 쯤이야 금방 만들어 낼 수 있었을텐데.. 뭐, 좋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 거였겠지. 그렇군, 네녀석의 그 녀석에게 왜 4개의 기본 네이티얼만 준 이유가 바로 이거로군.”
- 글쎄요. 뭐.. 생각하는건 자유입니다만.. 그럼, 더 이상의 볼일이 없으면.. 가주시지요. 거대한 불의 뱀 한 마리를 조정하는데 꽤나 애를 먹어서요.
축객령.. 남자는 비웃듯 웃으며 어디론가 걸어간다.
“훗.. 좋아, 그럼 열심히 해보라구.”
......
[8. 기드에 대한 고대 문헌 3 기드 - 칸]
기드.. 스스로를 칸 이라 부르는 존재. 모든 네이티얼을 소환할수 있는 네이티얼 마스터 중 하나다. 사람들은 그를 기드 - 칸이라 부른다.
그는 언제부터 존재했었는지도 알수 없는 존재이며 그의 힘의 강하기 조차도 역시 정확하지 않다.
언젠가.. 1000명이 넘는 능력자들이 그를 공격했으나, 그는 모든 공격을 피하지 않고 받아내며.. 1000명을 혼자서 베어내었다고 한다. 그의 검은 항상 타올라 그가 벤 상대를 태웠으며.. 피를 마시는.. 마도였다.
그 검을 포함하여 세상엔 3개의 마도가... [ 이 부분은 오래되어 파손이 심하여 번역이 되지 않는다.]
그의 곁에는 역시 그와 같이 언제부터 존재했었는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없는 2명이 있으며... 그들의 이름은 무지개의 메티스, 현무의 고란.... 그들과 기드칸을 합쳐서... 이부와 네이티얼 마스터라 한다.
그들의 자세한 능력은.. [ 이 부분은 누군가가 찢어낸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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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원래는 프리배틀 굴려서 우상에서 한바탕 한 걸 토대로 작성하려고 했었는데..
.... ... 졌다고 절대 말 못함(.. 사실 이겼는데 영 이상해져서;;)
이런 식으로 이기게 할 생각이 아니였는데 <(T_T)> 좌절.. OTL..
흠, 이건 비밀입니다만 사실 후에 이부에 계속 추가되어서 칠부가 된답니다. 후후.. 이 엄청난 스포일러.
몇명의 이름만 밝혀두자면.. 아토엔나.. 윤테.. 고란.. 메티스.. 등등..(..)
이거 다 아시는 분 있으시려나 겔겔겔..

첫댓글 아 참고로 데미지들은.. 파란셀 뒷방 -4. 앞 다룬다라 -5. 그리고 상대편 앞방 다룬다라 -5. 패러딘 공격 -5. 전부다 실제 밴티지로 해봤음.. 그리고 모두 수풀에 있음을 상정하고 한 겁니다(우상의 밀림이니까요 푸헬헬)
헤헤... 밴티지게임 실제계산;; 고급네이티얼나오면 예들은...;;
흠, 실제로 게임 해보면서 하는 거니..a; 틀릴리야.. 다만 문제는..거대한 불의 뱀.. 이놈 때문에 계산이 꽤나 복잡해지지요(냠냠) 거대한 불의 뱀이 뭘까요~(..)
이녀석 학원물에 왜 칼이 나와 ㅡ,.ㅡ...(본인이 왜 학원물이라 주장하느냐... 첫번째 게시물에 '선생님'이라고 나왔거든요 ㅡ,.ㅡ 분명 선생님을 쓰러뜨리는 그런게 나올겁니다. 즉! 사설저스티스같은 상황이 ㅡ,.ㅡ;;;)
그딴거 없습니다아~ -_-)v 조금있으면 한국편 때려치우고.. 일본편..(아마 실제로 3달 쯤 후에 나올 겁니다;;)
-_-; 그나저나 급조한 스토리.. 란걸 아직도 용케 안 들켰군(...)
제노스브리드... @_@~~~
불의 뱀 말씀하시는거라면 틀렸습니다 떙~ 다음기회에(..)
알아요!!! 하프로스츠키?;;
히노오로치
답 듣고 말씀하시는건 무효 ㅜ_ㅡ;;
지섭님... 아는데.. 저 제팬했거든요 ㅡㅡ;;.
제가 챗방에서 답 말해드렸잖 ㅜ_ㅡ 그걸 말씀하시다니 어헝헝..
히노오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