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은경의 집

[행복은비맘]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거실에 앉아 포즈를 취한 최은경. 화이트 컬러의 거실 벽에 나무와 꽃, 나비를 그려 넣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동양적인 느낌을 살렸다.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거실에 앉아 포즈를 취한 최은경. 화이트 컬러의 거실 벽에 나무와 꽃, 나비를 그려 넣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동양적인 느낌을 살렸다.

톤온톤의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차분하면서도 로맨틱한 부부 침실.

부부 침실의 욕실 맞은편, 드레스 룸 앞 파우더 룸에서 거울을 보고 있는 그녀. “이곳까지는 보일러를 깔지 못해서 조금 춥긴 하지만, 아주 마음에 드는 공간이에요.”

안방으로 통하는 복도 끝에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 벽지를 배경으로 앤티크한 장식장과 샹들리에가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다이닝 룸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촛대.

앤티크하고 고풍스러운 테이블이 놓여 있는 다이닝 룸은 그녀가 좋아하는 꽃 그림이 그려진 포인트 벽지로 생동감 있게 완성했다.

진한 블루 컬러로 프레임을 칠해 마치 파란 액자에 담긴 사진을 바라보는 듯한 효과를 주는 다이닝 룸 입구 공간.

>스트라이프 패턴 벽지에 발리의 사진이 담긴 액자들을 걸어두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들이라고.

다양한 블루 톤 컬러로 바리에이션한 발리 방 전경.

[솔이네]

소품들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