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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엡6:16) 아멘!
[믿음의 방패]
전신갑주를 입고 싸우는 전쟁은 방어전(防禦戰)입니다.
사망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이미 세상을 점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다시 탈환하기 위해 악한 영들이 끊임없이
공격해오기 때문에 성도들은
전신갑주를 입고 방어전을 치러야 합니다.
방어전의 관건은 군대의 단합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주목해야 할
전신갑주는 ‘믿음의 방패’입니다.
이 방패는 손 방패가 아니라 긴 방패로
몸 전체를 덮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방패술은 지휘관의 통솔에 따라
군대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대열을 갖춰
적의 화살이나 공격으로부터 군대를 지켜줍니다.
믿음의 방패는 성도 개인이 아니라
교회 전체를 지키기 위한 도구입니다.
또 믿음의 방패는 악한 영들의 간계를
상징하는 불화살을 소멸시킵니다.
불화살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등 전쟁에서
사용됐고 건조하고 물이 귀한 아랍 지역에서는
매우 위협적인 공격형 무기였습니다.
하지만 만일 성도들이 굳게 서서
일사불란하게 믿음의 방패로
대형을 갖추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불화살을 막아낸다면
적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 이상례 우크라이나 선교사
<약력>
△ 총신대 신학대학원 석사(M Div),
△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박사(D Min),
△ 전 케냐·우크라이나 선교사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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