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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자주 올라가 있더니만 쉬를 했지뭐에요.
너무 편안히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치워야 할까요?
커버는 벗겨서 빨래를 했는데요. 속안에는 찝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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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를 시작하면서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누구나 강아지를 키우는 곳이 많다 보니 요즘 흔히 생기는 일이지요!
말 못 하는 유아나 강아지도 편안함을 잘 알기에 라텍스 매트리스를 깔아주면 졸리면 늘 그 자리에서만 가서 자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간혹 이렇게 쉬를 하는 경우에는 난감하긴 하지요!
사람이 쉬한 것과 같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치를 하시면 되겠죠!
님께서 하셨듯이 커버를 벗겨 세척을 해야 하며, 그다음 흡수력이 뛰어난 천이나 휴지 등으로 신속하게 닦아서 처리한 후, 통풍이 잘되도록 선풍기 등을 이용해서 잘 건조하시면 되며, 냄새가 나는 것은 박테리아로 인한 것이라 항균성이 뛰어난 RUBBERTEX 매트리스라면 건조만 잘 시키시면, 박테리아가 서식이 불가능한 환경 조건이 되기에 냄새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합성 소재가 섞인 제품일 경우 완벽한 항균성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냄새가 날 경우가 많이 있으며, 그런 경우 그냥 참고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약품 사용하는 전문업체에서 세척해주면 우선은 깨끗하지만, 대신 라텍스가 빨리 상하므로 생략하시든지... 마지막은 버리시고 다시 사는 방법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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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되도록 고무로 만든 매트리스는 천연고무로만 만든 제품을 사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천연고무에 대해 잘 모르시더라도 당겨봐서 톡 끊어지는지 아니면 늘어나는지, 그리고 눌러봐서 둔탁한지, 물컹한지 그렇지 않으면 짱짱한지를 보시면 쉽게 고를 수 있으며, 고무 같다는 생각이 들면 고무가 많이 들어가 무거운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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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라텍스 매트리스를 어느 정도 사용한 후에는 방수 커버를 사용하셔서 미리 대비해놓는 것이 아무래도 더 편안하리라 믿습니다!
원래 고무로 만든 매트리스는 증기로 찐 후 물로 세척한 후, 건조해 완성되는 제품이기에 물이 좀 들어가더라도 빨리 건조만 시키면 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물이 오랫동안 남이 있으면 변질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라텍스 공장에서는 대형 건조기를 사용하여 쉽게 건조할 수 있지만, 가정에서는 무겁고 부피가 커서 건조가 불가능하기에 세척을 금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매트리스에 물이 들어가면 물 무게로 인해 무거워져 잘못 들면 찢어지기 쉽기 때문에 드는 것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