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그러니까 2023년2월에 연천에서 병아리 한쌍을 얻어와 고양시 일산의 우리집 아파트에서
기르던 청계
병아리를 어렸을 때부터 키웠습니다.
자매이자 친구 사이에서 성계가되어 새벽 닭울음 소리에
민원 때문에 연천 귀양 보냈다가
다시 합사를 시켜
부부가 되었답니다~
알을 품을 때가 되니 (암,수) 부부싸움을 격렬하게 하더군요.
아마도 모성애가 작용하여 병아리를 지키기 위한
모성애의 용감한 동영상으로
보기 드문 귀한 광경이라서
그 동안 꼬키오 청계와 오골계 3대 가족의
1대 (오골계 할아버지. 오골계 할머니.)
2대 (청계 어머니. 오골계 할아버지. 청계아버지. 오골계 아버지)
3대 (오골계.청계.토종닭)의
꼬끼오 가족의
스토리를 올려 봅니다.
처음 외출시 외부의 공격시 쉽게 잡기 위해서 끈을 길게 늘어 뜨렸답니다.
놀이터에 아이는 없고~
여기는 연천입니다.
연천에서의 재회 참으로 반갑습네~다.
아파트 베란다.에서~와 그래요.
연천에서 오골계와 청계의 합사 취치의 시간~
여기에 청계. 오골계 가족
3대가 함께하는 현장입니다.
아파트에서 울어서 민원 때문에 울지 못하게 양말을 씌어 놓은 상때입니다. 이거 갑갑합네다
병아리때부터 키우던 청계가 알을 품어 병아리를 생산했습니다.
모성애
알 깨일때 도움을 주었습니다.
귀엽조?
청계알입니다.
놀던 놀이터 병아리와 함께 나들이~
청계 자연부화 7개중 5마리 부화 되었답니다.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병아리가 이렇게 컸습니다.
아파트에서는 못 키울 포화상때
부화기 ~
청계알과 오골계알을 분당에있는 친구가 부화기로 병아리를 부화시켜 키운다고 하여 알을 전달해 주었더니~
분당에서도 병아리를 ~
연천 청계들의 본가에 청계가족 모두 이사를 해서 함께 사는 모습입니다.
모두 성계가되어 청계알을 낳았답니다.
그런데 우리집에서 키우던 8마리 청계와 오골계가 텃세를 그렇게 부려서 칸을 막아 노았다가 몇개월후 벽을 터 놓았는데~
서열은 가려 지더군요.
오골계가 상위.
그러나 잠잘때는 편을 갈라서
따로 취침하더군~요.
청계 꼬끼오!
엄마 청계와 아빠 청계!
부부 싸움 동영상!
엄마 청계 승입니다.
모성애의 위력은 청계의 세계에서도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광경을 목격 했습니다.
아이 목 말라.
물이 없어서 한동안 목말라서 죽을번 했수다.
임진강입니다
임진강
연천의 형님네 황토방입니다
아휴!
연천군 미산면 삼화리 황토방 아궁이
추워서 아궁이 속이 참 따뜻합디다.
와이리 잠이 오는지~
첫댓글 우와 ~
건강하게 쑥쑥 잘 잘 키우셨네요
등에업힌 병아리들 귀여워요~^^
세상에 이런일이 베란다라고요.
지도 키워보고싶어요 병아리 예쁘^^
청계 오골계 3대 가즉의 일대기 세상에 이런 일이~
청계알 잘 먹었답니다.
이런거 백화점 가도 못사는 청계알 이네요
유정란입니다!
3주간 따뜻하게 품으면 청계 오골계 병아리 삐약 삐약 하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