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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부산 황령산(13.8.11.....170매)
청죽 추천 0 조회 370 13.08.29 17: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38

 

. 산행일자: 2013. 8.11(일요일)

 

. 날씨:맑은 날씨.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동 대연역에서 문전역 하차후 2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산행 들머리 이동함(전포돌산 공원 및 문현 벽화거리를 경유함)  

 

올때:중앙교회로 하산 완료후 금련산역 6번 출구에서 대연역으로 이동함.

      

▣.순수 산행 시간:벽화거리 마을을 지나 황령산 초입에서 13시 04분에 출발하여  중앙교회전의 차도 포장길 도착은 15시 10분임 ....

 

                        2시간 여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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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포항의 처형과 집사람이 더운 여름날 같이 동서 식당으로 출근하는것이 마음에 걸려 주말 이틀 동안 차를 갖고 태워 주기로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부산에서 조금 벗어난 산행은 접어야겠고 이것도 이것이지만 이 여름은 계곡 산행후 알탕이 최고인데 아시다시피 이번 여름에는

 

무척 가물어 계곡에는 물이 말라 알탕은 커녕 씻을 물 조차 없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과감히 포기하고 같이 출퇴근하고 오후의 짬을 내어

 

이곳 대연동과 비교적 가깝고 땜빵용 산행지인 황령산에 다녀 오기로 합니다. 최근에 남구청에서 새로이 전망테크 및 바람고개위의 갈미봉에는

 

쉼터정자까지 설치된 걸로 알고 그리고 새로이 설치된 황령산 정상석까지 있는것을 어느 인터넷에서 봤기에 오늘은 그곳 황령산으로 가고자 

 

합니다. 첫 출발점을 어디로 할것인가? 개념도상 초입을 처음가는 반대방향에서 진행하기로 합니다. 한낮의 따가운 햇빛을 받으며 진행이

 

다소 힘이들고 땀이 많이 났지만 정상에서 맛보는 한여름날의 산들 바람은 추위를?? 느끼기에 충분 하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개념도상의 코스를 100% 충족시키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ㅎㅎ, 오늘 산행의 주 키 포인트는 벽화거리와 새로이 만든 전망테크 및

 

정상석을 만나보는것 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황령산 정상석이 새로이 세워졌고 이후 처음 봅니다 ㅎㅎ

오늘 걸어간 경로를 대략적으로 그려 봅니다.

문전역 2번 출구로 나가는 길에 설치된 역사안의 조형물^&^

문전역 2번 출구로......

2번 출구로 나와 뒤돌아 보면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함^^

위의 지점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끝까지 ㅎㅎ

끝까지 오면 좌우 갈림길이 있으나 빈 공터 주차장의 우측으로 하여 진행을 합니다.부성고등학교를 가리키는 팻말이 있고^^

땡볕에 오름길이 고행 입니다.

오름길 뒤돌아 보는 금융단지의 건물이 우후죽순처럼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ㅎㅎ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모습^^

부산국제금융센타의 건물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ㅎㅎ

부성고로 향하는 갈림길에서 좌측 정문 방향으로 갑니다.

부성고 정문에서 좌측 담벼락을 따라 진행을 함.

우측의 부성고 담장을 따라 진행이 이루어지고^&^

벽화거리와 좌측의 동산공원에 당도, 일단 좌측 돌산공원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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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동산공원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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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공원내의 특이한 음용수대 ㅎㅎ

주변 마을 어른들의 쉼터 역활을 톡톡히 하는듯 ㅎㅎ

화장실도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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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공원의 백일홍 꽃^^

자아 이제부터 산행 초입을 가면서 바라본 벽화거리 일부의 못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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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거리에서 길을 건넌후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함, 저 앞의 차량에서 우측의 넓은 길로도 가능함.

올라가는 게단 입구에는 갈맷길을 알리는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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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저 앞의 능선으로 오를 예정 입니다.

가는 길 초입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문현 현대2차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이 길을 계속 따르면 바람고개까지 이어 집니다^&^ ㅎㅎ

임도 차단기를 지나고.....

잠시후 넓은 바람고개로 향하는 임도길을 버리고 가는 길 좌측 산길로 진입, 지금은 산길 진입후 뒤돌아 본 모습임. 

물 마른 약수터에 당도.

바로 그 근처에는 화장실이 있고^&^, 진행은 좌측으로 틀~~!!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틀면 바로 보이는 저 천막이 있고^&^

바로 이곳에서 능선으로 진행 예정 입니다. 날씨 더운데 욕본다는 ㅠ.ㅠ

오름길 좌측ㄱ 전망대가 있고...가물어 풀들이 누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ㅠ.ㅠ

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좌측으로 서면 시내와 멀리 백양산 주 능선이....

이제는 지나온 길을 대략적으로 그려 봅니다,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어진 길이.....ㅎㅎ

조금 더 뒤돌아 본 좌측으로 문현동 방향과 영도의 봉래산 방향^^

이번에는 오륙도 및 신선대 방향으로.....

잠시 또 한번의 전망 바위가 있는데 날이 넘 더워서 바삐 진행함.ㅠ.ㅠ

문현동 및 대연동 일대 그리고 오륙도 방향.....

오름길 갈미봉 그 너머로 광안대교가 펼쳐지고^^

?미봉, 줌 약간하여 당겨보니 새로이 쉼터 정자 를 설치하여 놓았군요^&^ 조만간 확인차 가야만 하는데 가까워서 언제던지 ㅎㅎ 

능선상의 전망대 간간히 바람불어 그나마 시원함을 느낌니다 ㅎㅎ

^&^

편안한 능선 안부 이곳에서 좌측으로 칠공주약수터가 있는 전포동 방향 그리고 우측은 바람고개로의 등로고 진행은 직진함.

안부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된비알 오름길이 있고 오름길 주변의 잡풀이 우거져 등뒤로 내려쬐는 땡볕에 숨이 막힐 지경 ㅠ.ㅠ  

오름길 끝에 만나는 테크 우측으로 바람고개에서 오르는 등로와 만남^&^ 

테크 오름길에 뒤돌아 보는 지나온 능선 입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펼쳐지는 좌측의 경성대 방향으로 향하는 능선도 그려지고^^

쉼터 전망테크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도 담아 보고^^ 

쉼터 전망테크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방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짙은 박무 현상으로 조망이 그닥 시원치않고 ㅠ.ㅠ

좀더 당겨본 스노우케슬 방향입니다. 지금은 폐업?

이곳 쉼터 전망테크는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무척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그늘이 없다는...ㅠ.ㅠ

지나온 쉼터 전망테크 방향을 뒤돌아 보면서 진행을 합니다.

가는 길 차례되로 사잡봉과 황령산 봉수대 그리고 그 우측 끝으로 금련산이 보이고^^

조금 더 좌측으로 행경산 및 금정산 주능선이 보이고? ㅎㅎ 

사자봉^&^

사자봉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방향으로 조망이 아주 탁월하죠^^

사자봉에서 바라본 발 밑으로 편백숲이 우거진 모습이 장관 입니다.^&^

사자봉에서 바라본 갈미봉과 길게 경성대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고^^

약간의 암릉과 황탑이 있는곳 그 너머로 금련산이.....

황탑을 조금 더 당겨 봅니다.

사자봉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봉수대와 좌측의 행경산이 조망이 되고^^

사자봉을 내려와 본격적인 봉수대로 향하는 등로 참으로 편안하게 걷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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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당도, 진행은 직진 그리고 우측은 편뱍숲으로 및 바람고개로 이어 집니다 ㅎㅎ 

가는 길 막바지 피치를?? 올리고 있는 매미들....정말 시끄럽죠^&^ ㅠ.ㅠ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우측의 사자봉과 좌측은 갈미봉 입니다.

봉수대 당도 직전에는 화장실이 새로 설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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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대 아래에서 바라보는 황령산 정상과 금련산을 바라 봅니다.

비비추^^

날씨가 더워 평소같으면 많은 인파로 조망을 즐기는 봉수대인데 오늘은 워낙 더워 저분 한명만 봤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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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에서 바라본 서면 일대와 엄광산 및 우측으로 백양산이....

이번에는 행경산 너머로 어린이 대공원 방향과 그 우측으로 금정산 및 좌측은 백양산이 그려지고^^

옛 하야리야부대는 지금 한창 부산 시민공원이 조성이 되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곳이기도 하지만 어?든 단디 하시길 ㅋㅋ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금련산도 보이고....

봉수대에서 내려와황령산 정상석을 향하여 진행함.

흐미~~! 가을이 성큼 나의 앞으로 온듯?? ㅎㅎ 

테크길을 따라 암릉이 있는 황령산 정상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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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점에서 바라본 황령산 정상석이 있는 정상이고 그 너머 우측은 금련산 좌측 쬐그마한 배산이고 중앙 멀리 장산이죠^^

위의 지점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우측의 황령산 봉수대 입니다.  

황령산 정상의 발 아래로 대우,삼익,청구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정상에서 갈미봉을 당겨도 보고^&^

몇달만에 올라온 황령산 그 사이 새로운 정상석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군요^&^ ㅎㅎ  

다름 각도에서 바라본 정상석^&^

바람이 무척 시원하게 불어 줍니다. 땀에 젓은 몸이 추울 정도로 ㅋㅋ

이제 서서히 정상을 떠나기에 앞서 봉수대 방향으로 재차 뒤돌아 보고

가는 길 좌측으로 행경산 및 물만골의 파란 지붕들이 보이고 ㅎㅎ

정상을 벗어나 임도에 닿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서 사면을 따라 걸어야 하나 바로 포장길을 따라 걷습니다 ㅠ.ㅠ

위의 지점에서 밑으로 바라본 모습으로 무척 가파릅니다 ㅠ.ㅠ

이런 포장길을 줄곧따라 걷고^^

잠시 우측 산길로 진입을 하고.....

재차 몇발자국 안가 다시 차도와 만납니다. 승용차로 바로 올라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분들이 쾌나 많습니다 ㅎㅎ

요런 놀이도 심심찮게 목격이 되고 ㅋㅋ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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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좌측으로 구름고개 커피숍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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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를 버리고 잠시 돌탑이 있는 측면의 등로를 따라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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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좌측으로 전망테크를 지나고^^ 

날씨가 선명치않아 왕짜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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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도와 재차 만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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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점을 지나 뒤돌아 본 합류지점 입니다. 

내려가는 길 차도를 버리고 좌우로 번갈아 가면서 내려 가는 길의 체육시설 ㅎㅎ

길옆으로 맥문동의 보라색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ㅎㅎ

쉼터 전망테크에 당도^^

전망테크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와 그 일대^^

내려 가는 길 가물어서 그런지 나뭇잎이 많이 떨어 졌더군요^&^

맥문동^^

청소년수련원 입구에 설치된 쉼터 정자^^

입구를 지나고.....

초라한 자화상 ㅋㅋ

지나온 창소년 수련원 입구 입니다. 

이제 차도를 벗어나 좌측의 길로 진행함.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섬.

곧바로 이정표가 나오고....진행은 중앙교회 방향으로^^

내림길이 침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법 가파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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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편백숲이 조성이 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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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교육원 갈림길에 당도, 진행은 우측으로.......

위의 지점을 지나면서 잠시 뒤돌아 봅니다 ㅎㅎ

중앙교회 방향으로 가는 길 좌우로 제법 편백숲이 군락을 이룹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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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에 설치된 한편의 시도 읽어보고^&^

이제부터 하부로 가는 길 편백 대신 히말라야시다 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이제 거의 차도에 당도가 될듯^&^

차도에 당도 이곳에서 실질적 산행은 종료가 되겠습니다., 진행은 좌측으로 내려감.

하산 완료한 날머리 입니다.

위의 지점 입구에서 뒤돌아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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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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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이곳에서 잠시 산행의 피로를 간단하게나마 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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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6번 출구로 향하여 진행함.

이곳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연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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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30 09:53

    첫댓글 와...이때 쯤이면 낮기온이 35가 넘었을 때였는데 그 무더위에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름날 산위 나무밑 그늘에서 맞고 치시는 분들도 보이네요..ㅎㅎ
    황령산은 불꽃축제 때마다 배산역에서 걸어서 올라갔다가 다시 배산역으로 내려오곤 했었는데
    코스가 꽤 다양한듯 싶습니다. 무더위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8.30 11:52

    그늘에서의 맞고~~~!! 완전 신선 놀음이죠^&^, 차량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걸어서 산정으로 올 필요가 없고 ㅎㅎ

  • 13.08.30 15:09

    황령산은 아베크족이 많아서 야간 산행을 강추ㅋㅋ (농담입니다)
    몇년전에 남구도서관으로 해서 오른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황령산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한 여름엔 야간산행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8.31 12:16

    도심 중앙에? 있는 산으로 차량을 갖고 정상까지 갈수있어 그런 류의 족들이 많고 전망 또한 좋습니다 ㅎㅎ

  • 13.08.31 12:28

    산행을 모르던 시절(7~8년전) 밤에 봉수대에 올라 야경을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론 산행에 맛을 들였는데 황령산은 한번도 가보려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갈곳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님이 이렇게 다녀오시고 친절한 안내를 해주시니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상에서 내려오셔서 차도를 걸어 내려올때 무척 더웠을거 같은데......
    너무나 가까이 있고 너무나 쉽게 바라보는 황령산을 이렇게 세밀하게 구경을 했습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02 14:38

    부산 시내의 산은 시간도 어중간하고 할때 땜빵용??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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