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통해서 늘 많은 정보와 힘을 얻곤한답니다..갑자기 궁금해져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1년반전에 난관염(나팔관염)으로 수술을 했거든요..그리고 일년반후인 지금 갑상선암을 발견했구여..
물론 그당시에도 갑상선암이 있었겠지만 그땐 발견못했던지라..암튼..
그런데 얼마전 아는 언니왈 "어 이상하다.내가 아는 간호사한명도 난소인지 나팔관인지 문제가 있어 수술하더니만 또
얼마있으니 갑상선암이라고 수술했거덩"참..우연인지 뭔지 나랑 똑같은 케이스더라구여..생각지도 못한 질병이 연달아
찾아오다니..혹시나 싶어 올려봐요..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경험이 있으신분이 있음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근데..제 생각엔.. 몸에 염증이나 혹이 잘 생기는 체질들이 비슷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염증이나 혹이나 암이나..다 순환이 잘 안되고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잘 걸린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비슷한 병이 찾아오지않았을까 하는..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려봅니다..
저같은 체질들은 운동 열심히 하고 음식조절도 하고 몸따뜻하게 하고 뭐든 관리하고 조심하는길밖엔 없는것
같습니다..막바지 더위에 다들 건강조심하시구..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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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병명이 포함되도록 수정 부탁합니다. 보기)갑상선암-서울대병원-전절제 -XXX교수 - 운영자올림-
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딱히 관계가 밀접하다고는 할수없지만
체질이나 식습관으로 인한 공통점이 있을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영통님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 아프셔서 힘드셨겠네요
더욱 잘 관리하시고 건강 회복하셔요
그러게요..두번씩이나..그래두 감사하는 맘으로 지낸답니다.ㅎㅎ
좋은 결론 내리셨네요.
운동, 음식, 체온 등등 자기 몸에 정성을 들이면
몸도 알아서 건강해지겠죠...
치료 잘 받으셔서 완치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방금 완치요님 글 읽고 왔는데..
본인도 아니고 남편분이 이렇게 열씨미 활동하시니..부인은 참 행복하시겠어요.
암튼..감사드립니다
전도 같은경우예요 왼쪽난소절제후오년뒤 갑상선암으로 4월말수술했는데 그동안유방추적검사중 모양이안좋다고 오늘은 맘모톰으로 유방조직검사합니다.담주결과나오는데 걱정십니다.님도유방도검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