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시조집 [나도 내가 낯설다] 발간
“팔십여 년의 삶을 통과하며 길어 올린 깊은 성찰의 언어”
김동민 지음 | 134쪽 | 12,000원 | 2026년 4월 10일 출간
한국문학;한국현대시;시조
무선 | 127×205㎜ | ISBN 979-11-6701-409-2 (03810)
* 이 책은 대전광역시, (재)대전문화재단에서 지원받아 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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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동민
·1940년 충남 부여군 외산면 가덕리 출생
·청우사 불교대학 2년 수료
·대한불교 금강종 비구계 수계 법명 무공
·금강종 문화부장 역임
·(전) 중도불교문학 회원, 호서문학 회원
·(전) 동구문학 회원, 한밭시조문학 회원
·(전) 백강문학 회원, 가람문학 회원
·(전) 문학사랑 회원
·(전) 양성서도회 부회장 역임
·(전) 한국정통풍수지리학회 회장 역임
·(현) 대전문인협회 회원
·(현) 한국미술협회 회원
·가람문학 작품상 수상
·대전 시내버스 시 공모전 특별상 수상
·시조집 『진달래 아리랑』『산으로 간 바다』
『어머니의 감나무』『어머니의 새벽달』『나도 내가 낯설다』
김동민 시인의 다섯 번째 시조집 『나도 내가 낯설다』는 팔십여 년의 삶을 통과하며 길어 올린 깊은 성찰의 언어를 담은 작품집이다.
수행자이자 예술가로 살아온 시인의 내면은 이 시조집에서 ‘나’라는 존재를 향한 근원적 물음으로 응축된다. “너는 누구냐”라는 물음으로 대표되는 그의 시 세계는, 삶의 끝자락에서 비로소 마주하게 되는 고독과 깨달음을 담담하고 절제된 언어로 펼쳐 보인다.
이 시조집은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살아온 시간에 대한 사유의 결실이다.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자연 속에서 길어 올린 윤회의 감각, 그리고 늙음과 삶의 아이러니까지, 다양한 정서가 깊고 맑게 어우러진다. 특히 과장 없는 언어와 단단한 형식은 시조 본연의 미학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울림을 획득한다.
『나도 내가 낯설다』는 결국 한 인간이 스스로에게 건네는 질문이자, 우리 모두에게 되돌려지는 물음이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 오래된 질문 앞에 조용히 서게 하는 이 시조집은, 읽는 이의 마음에 오래 남는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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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시인의 다섯 번째 시조집 『나도 내가 낯설다』는 한 인간이 걸어온 생의 궤적이 고요하게 가라앉아 언어로 떠오른 결과물이다. 이 시조집은 단순히 작품들을 모아 엮은 책이 아니라, 팔십여 년을 통과하며 축적된 체험과 사유, 그리고 수행의 시간이 응축된 정신의 기록이다. 시인의 법명 ‘무공(無空)’이 말해 주듯, 그의 삶과 시조는 비움과 성찰의 길 위에 놓여 있으며, 그 길에서 길어 올린 언어는 과장되지 않고 맑고 단단하다.
김동민 시인은 1940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청우사 불교대학을 수료하고 대한불교 금강종 비구계를 수계한 수행자이자, 문학과 서화에 두루 능한 예술가이다. 여러 문학 단체와 예술 단체에서의 오랜 활동과 더불어, 시조집 『진달래 아리랑』, 『산으로 간 바다』, 『어머니의 감나무』, 『어머니의 새벽달』을 펴내며 자신의 문학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이번 다섯 번째 시조집은 그러한 시간의 연장선에서 도달한 한 단계의 심화된 성과라 할 수 있다. _ 이영옥 시인 리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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