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국 2년 천력 9월 19일 (양 10.12) 유경석 한국회장의 축도속에 강원교구 영월교회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원교구와 영월교회 중심식구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경석 한국회장의 커팅식 및 성별식 의식 직후, 김동호 목사(영월교회 교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찬양, 장일희 권사의 보고기도, 내빈소개, 경과보고, 참부모님께 감사의 글 낭송(루미꼬 선교사 회장), 김영석 강원교구장의 격려사, 유경석 회장 말씀 , 축사(권석주 강원도의회 부의장), 유경석 회장 축도, 억만세 삼창(권영달 평화대사 영월군 회장 선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빈으로는 박선규 영월군수, 권석주 강원도의회 부의장, 김승갑님은 UPF강원지부장, 윤길로 영월군의회 의원, 이병국 영월군의회 前 의장, 고진국 강원도 도의회 前 부의장, 권용달 강원도 평화대사 협의회장, 김영석 강원교구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얼마전 백수를 맞이한 이요한 목사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하여 식구들과 감사함을 나누었다.
참부모님 말씀 훈독으로 말씀을 시작한 유경석 한국회장은 “최근 참어머님께선 통일가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시며, 참부모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청년층을 배출할 것을 거듭 강조하신다”며 봉헌 후, 영월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유경석 회장은 “영월 땅을 중심으로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을 이루는 데, 남한강은 대한민국 중심지인 서울을 지나간다. 즉 참부모님께서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영월 땅은 한강 줄기, 생명 줄기로서의 근원지로서 의미가 있다”며 언급하며 “지난 55년 전, 영월교회의 첫 출발은 젊은 성화학생들이 존재했기 때문인 데, 이번 봉헌식을 기점으로 제2의 도약의 기회로 삼아 영월 땅 복귀를 위한 간절한 심정을 동기로 다같이 새출발하자”며 젊은이를 전도하며, 통일가의 미래 청년지도자를 배양할 수 있는 영월교회로 거듭나길 당부하였다. 봉헌식 이후, 가을 단풍이 교회 전체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앞 뜰에서 참석자 전원을 위한 바비큐 파티가 진행되었으며, 이날 영월교회에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하는 듯 영월 식구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
첫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감사합니다.영월군수님의 성함은 박선규님이고 권석주님은 도의회 부의장이십니다. 김승갑님은 UPF강원지부장님이십니다. 정정할수 있으면 정정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아주! 아담하게 참좋습니다.기필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 받으소서!
참부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