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 오전 12시
▪내각회의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2일(화), 2025년 국가 지출 프로그램(NEP)에 대한 제안된 P6.352조페소 예산을 승인했다.
말라카냥 궁전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예산 장관 아메나 판간다만은 식량 안보, 사회 보호, 의료, 주택, 재해 회복력, 인프라, 디지털 연결성, 에너지를 우선시하는 제안된 국가 예산을 발표했다.
"거시 수준에서 이미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제안된 예산 편성 측면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해결하면서 예산 편성 측면에서 우선순위를 적절히 가중했다고 생각한다." 마르코스 대통령이 말했다.
정부 예산의 주요 수혜 기관으로는 교육부(DepEd), 주립 대학 및 단과대학(SUC), 고등교육위원회(CHED), 기술 교육 및 기술 개발 기관(TESDA), 공공사업 및 도로부(DPWH), PhilHealth를 포함한 건강 부문이 있다.
내무부 및 지방 정부(DILG)와 국방부(DND)도 상당한 자금을 지원받을 것이며 예산은 유지 관리 및 운영 비용에 가장 큰 비중을 할당하고, 그 다음으로 인사 서비스, 자본 지출 및 재정 비용에 할당한다.
정부는 재정 공간, 프로그램 준비 상태, 기관 역량 및 예산 우선순위 프레임워크와 PDP 2023-2028과의 일치성을 기준으로 2025년 예산 제안을 평가했다.
주요 고려 사항에는 공공 투자 프로그램(PIP), 3년 인프라 프로그램(TRIP), 정보 시스템 전략 계획(ISSP), 프로그램 융합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