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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U4 [북방의 사자] 1. 폭풍 전야
국화와 칼 추천 0 조회 940 14.07.28 16: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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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8 16:08

    첫댓글 x-box

  • 14.07.28 16:09

    네이버에서 이미지 링크하지 마세요

  • 작성자 14.07.28 17:10

    저장해 두고 쓰려고 했는데 안 보이는 거였군요.. 수정했습니다.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 14.07.28 16:09

    엑박이네요

  • 14.07.28 17:09

    엑박이라니 ㅜㅜ

  • 14.07.28 17:33

    실은 스웨덴 역사상 왕족이 아닌 공작은 벵크트 한 사람 밖에 없다는.
    칼마르연합에서 독립한 후로도 일반귀족의 작위는 백작과 남작으로 제한됨.
    왕족 이외에 친왕, 공작, 후작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몽땅 외국의 작위라는.

  • 14.07.28 18:22

    뜬금없는데. 북방에 사자가 사나염?

  • 14.07.28 18:49

    스웨덴의 전성기를 연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별명이 '북방의 사자(Lejonet fra-a위에 작은 o-n Norden)'입니다.

  • 14.07.28 20:28

    '벽에 걸린 저건 뭔가요?' '아, 저거요? 맥거핀이라고 합니다.' '맥거핀이라…어디에 쓰나요?' '스코틀랜드 북부 산악지대에서 사자를 잡는 데 쓴답니다.' '스코틀랜드에는 사자가 없는데요?' '아, 그럼 맥거핀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먼 옛날에 남유럽 등지에도 사자가 소수 살긴 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북아프리카나 중근동 지방에서만 볼 수 있었죠. 사자가 중요시된 것은 오히려 이것 때문입니다. 유럽에서 횡행하던 우상숭배 중 하나가 곰 숭배였거든요. 기독교가 확장되면서 곰을 몰아내고 일부러 사자를 앉혀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사자와 유니콘은 당시 민중 입장에선 둘 다 똑같이 환상종이나 다름없었다는 이야기;;

  • 14.07.28 23:10

    @인생의별빛 음....그럼 노브고로드 깃발에 서있는 두마리 곰탱이는 무슨 의미르 그려진 건가오?

  • 14.07.30 10:35

    @E.K. 열심히 뒤져보긴 했는데 그 흑곰들의 의미는 모르겠습니다. 러시아어 위키에 따르면 1781년 8월에 예카테리나 2세에 의해 승인된 문장이라고 하며, 1565년 이반 4세 시절의 문서에서도 '두 발로 서서 앞발로 의자를 잡은 한 마리의 곰'의 상징이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문서상으로만 겨우 등장하고 있을 뿐, 그것이 실제로 노브고로트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역사적으로 노브고로트를 상징하는 동물이었나보다 하는 거죠.
    http://ru.wikipedia.org/wiki/%D0%93%D0%B5%D1%80%D0%B1_%D0%92%D0%B5%D0%BB%D0%B8%D0%BA%D0%BE%D0%B3%D0%BE_%D0%9D%D0%BE%D0%B2%D0%B3%D0%BE%D1%80%D0%BE%D0%B4%D0%B0

  • 14.07.28 19:54

    오오 필력 좋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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