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공격헬기 국내연구개발사업 본격 착수!
□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은 10월 27일(목) 한국한공우주산업(주)과 4,400억원 규모의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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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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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은 10월 27일(목) 한국한공우주산업(주)과 4,400억원 규모의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 사업’은 26년까지 해병대의 상륙작전 시 공중 돌격하는 상륙기동헬기를 엄호하고 지상작전시에는 항공화력지원을 위한 상륙공격헬기를 국내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 지난 5월 제안서평가 결과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협상대상 업체로 선정된 이후 약 4개월간의 협상 기간을 거쳐 10월에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비로소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국내 연구개발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게 되었다.
- 본 체계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20년대 후반부터 해병대에 상륙공격헬기가 20여대 전력화 될 예정이다.
□ 방사청은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따라,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방사청 헬기사업부장(육군준장 이종화)은 “본 사업을 통해 상륙공격헬기가 개발됨으로써 해병대는 상륙작전을 위한 전력증강은 물론, 명실상부 공지기동(空地機動)해병대로서 입체고속 상륙작전 수행능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