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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제11대 총재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 … 7월 1일부터 3년간 프로농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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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제11대 총재로 이수광(80)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최종 확정됐다.KBL은 31일 서울 신사동KBL센터에서 제29기 제3차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총재사 원주 DB가 추천한 이 전 대표를 새 총재로 승인했다. 전문 경영인 출신인 이 차기 총재는 6월 중 농구계 안팎의 여론 수렴 등을 바탕으로 사무총장, 경기본부장 등 임원진을 구성해 총회 승인을 받은 뒤 7월부터 연맹을 이끌게 된다. KBL은 지난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총재사를 맡고 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안빈(52) 정관장 대표이사를 안양 정관장 새 구단주로 승인했다. 또 차기 사업계획과 함께 4년 연속 흑자 편성된 예산안도 통과시켰다.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이수광 총재가 무탈하게 총재직을 잘 수행하길 바랍니다.총재사를 맡게되는 DB손해보험은 3시즌동안 서브스폰서를 맡게되는데KBL을 잘 이끌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첫댓글 80세라니 ㄷㄷ
제발 우승하고 안낸 스폰서비 마저 내고 ㅜㅜ 크블이랑 관계 개선 좀 했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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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승하고 안낸 스폰서비 마저 내고 ㅜㅜ 크블이랑 관계 개선 좀 했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