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L 컵대회 개최지역은 충청북도 제천시로 결정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이미 지역신문에 많이 언급이 되어있어
출처표기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제천시는 2018년과 2020년에 KOVO 컵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고
KBL 컵대회는 올해 첫 개최입니다.
※비시즌 겨울스포츠 컵대회 개최장소
KBL - KBL컵 제천 개최
WKBL - 박신자컵 아산 개최
KOVO - KOVO컵 통영 개최
퍼온 자료라 근원적인 출처는 잘 모르겠지만
해당 일정대로 치뤄질 경우
정규리그 개막은 10월 19일(토)로 예상됩니다.
단 차기시즌의 특징은 11월과 2월 두 번에 걸쳐 FIBA브레이크타임이 끼어 있어
3월 말이나 4월 초로 시즌을 끝내려면 타이트한 스케줄을 잡아야할 가능성이 있어
선수단 운용에 각별히 신경써야 될 거 같습니다.
※FIBA아시아컵 브레이크로 KBL 경기금지 기간
11월 : 15일(금) ~ 26일(화)
->해당 휴식기에 2024 KBL신인드래프트 개최
2월 : 14일(금) ~ 25일(화)
<제천체육관 전경>
※2020년 KOVO컵은 무관중 개최
첫댓글 지자체 돈받고 치룰정도로 중소도시에서 해야하는 제정악화상황인가요? 아님 그냥 예전 프로아마컵처럼 잠실에서 하는게 나을텐데 팬들이나 화제성을 위해서라도 농구 저변확대? 지역 농구협회 회식챙기는거 아니면 말도 안되는 얘긴거 이제 알텐데... 아쉽네요
프로배구도 컵대회는 배구 저변을 넓히자는 차원에서 배구 소속 연고지팀이 없는 곳 위주로 개최 공모를 받아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컵대회 기간 동안 유소년 대상으로 은퇴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트레이닝 행사같은 것도 개최하고요. 충청권에 KBL 팀이 없는 것도 고려하면 프로농구 인지도 저변을 넓히자는 차원에서 할만할거 같습니다
@킹콩마스터 저게 저변넓히는데 도움이 될까요? 아님 서울에서 해서 언론사들 취재도 편하고 sns에 인증이나 영상올리고 사람들 많이 오는게 나을까요...? 그냥 돈갖다 쓰는 은퇴한 선수들이 먹고있는 지방 농구협회 면 세워주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같네요 배구가 한다고 농구가 참고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g-payton 의견의 차이인거 같내요. 저는 프로농구가 없는대서 단기 대회는 이벤트성으로 열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정규 리그에서는 홈 경기장을 벗어날 경우가 거의 없으니 이런 단기 대회에서 지방 팬층에게도 직관 문호 기회를 주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지자체 입장에서도 프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서 단기간 관광객 유치 시도도 해볼 수 있고, 수도권에서 열리면 편의서에서는 좋겠지만 프로스포츠가 수도권에서만 열릴 것도 아니고 다양한 지역에서 시도해보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주에서 햇아야 ㅋㅋㅋ
짝수 팀으로 좀 맞추지..
대학올스타나 대학리그 우승팀 초청 안되나..
대학리그는 같은 기간 아마 플레이오프가 예정되어있을거라 상위권팀들 초청이 어려울거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