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span data-ke-size="size16"><b>출처</b>: 비즈니스포스트 | 3.14</span></p><p><span data-ke-size="size14"><b>미국 은행 줄파산에 연준 통화긴축 제동, 한은 이창용 소신에 힘 실린다</b></span></p><p><span data-ke-size="size14"><a href="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08952" target="_top" class="ke-link">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08952</a></span>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미국 은행 줄파산에 연준 통화긴축 제동, 한은 이창용 소신에 힘 실린다" data-og-description="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미국 은행들의 줄파산 사태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기조를 기계적으로 따라갈 필요가 없다는 소신을 고수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비즈니스포.." data-og-host="m.businesspost.co.kr" data-og-source-url="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08952" data-og-url="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0895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5A441/hyRXA8NtRf/0U39TFrfBi1dv8GXdNR4qk/img.jpg?width=600&height=300&face=0_0_600_300,https://scrap.kakaocdn.net/dn/Elyxb/hyRXsXe9DX/EHQmVo9JAjNoz796TLbBz0/img.jpg?width=600&height=300&face=0_0_600_300"><a href="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0895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08952"><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b5A441/hyRXA8NtRf/0U39TFrfBi1dv8GXdNR4qk/img.jpg?width=600&height=300&face=0_0_600_300,https://scrap.kakaocdn.net/dn/Elyxb/hyRXsXe9DX/EHQmVo9JAjNoz796TLbBz0/img.jpg?width=600&height=300&face=0_0_600_30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미국 은행 줄파산에 연준 통화긴축 제동, 한은 이창용 소신에 힘 실린다</p><p class="og-desc">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미국 은행들의 줄파산 사태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기조를 기계적으로 따라갈 필요가 없다는 소신을 고수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비즈니스포..</p><p class="og-host">m.businesspost.co.kr</p></div></a></div><p> </p><p> </p><p> </p><p>이 총재는 한국은행 총재 후보 시절부터 한국이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 기조를 따라갈 필요가 없다고 강조해왔.</p><p> </p><p> </p><p>지난해 국회 <b>한국은행 총재 인사청문회</b></p><p>“금리 결정은 국내 경기를 먼저 보는 것이 우선. 반드시 미국처럼 빨리 갈 필요는 없는 상황”</p><p> </p><p>한국과 미국의 경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b>한국이 미국처럼 금리를 급격히 올리게 된다면 부작용 발생가능성 우려</b></p><p> </p><p>한미 간 금리 격차 확대에도 외국인 투자자본이 빠져나갈 가능성 낮게 바라보고 잇어...(청문회 당시)</p><p> </p><p> </p><p> </p><p>이번 은행 파산 사태를 통해 이러한 태도를 고수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p><p> </p><p>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금리인상에 속도를 조절한다면 이 총재도 금리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상황에 대한 부담을 한결 덜 수 있을 것으로</p><p> </p><p> </p><p>9일 발표된 한은 통화신용정책보고서</p><p>“일각에서 우려하는 바와 같이 <b>내외금리차가 외국인 투자행태에 미친 영향은 뚜렷하지 않아 보인다</b>” 분석</p><p> </p><p> </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아직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이번에 연준이 급격히 올릴 확률 자체는 낮고,</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빅스텝을 하더라도 점도표 상 최종금리 수준은 적당히 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span></p><p> </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비록 한은은 한국정부 정책엔 독립적이지만 연준 정책에는 그렇지 못하다는 식으로 발언한 바도 있지만</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이창용 총재는 기본적으로는 비둘기에 가깝다고 봅니다</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그럼에도 금리차를 용인해온 대담함은 대단하긴 하군요</span></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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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총재는 확실히 괜찮더군요.
창용이형.. 신이야?
한은 총재를 보면 왜 전문가가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한은총재도 검사출신 임명하고 싶었을텐데
저건 전 정권이랑 합의된 사항이라 어떻게 할 수 없었다지요.ㅋㅋㅋㅋ 근데 금리 따라가면 가계먼저 핵폭탄 맞을거라서 좋빠가 식으로 못 올리긴 했을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염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