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간다운 행동을 하는 동물 30종!
가장 인간다운 행동을 하는 동물 3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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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동물보다 훨씬 더 진화되고 복잡한 능력과 행동을 가진
우리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것이 전적으로 사실은 아니다. 동물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는
작은 곤충부터 가장 가까운 친척까지 놀랍도록 인간적인 특성을
보이는 많은 생명체를 만날 수 있다.
죽음을 애도하는 코끼리부터 좌절에 직면했을 때 비관하는 벌까지,
가장 인간다운 행동을 하는 동물을 살펴보도록 하자.
침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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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연구에 따르면 침팬지는 인간과 같은
다섯 가지 주요 성격 특성
(양심성, 개방성, 상냥함, 외향성, 신경질)을 공유한다.
과학자들은 또한 더 상냥한 수컷 침팬지가
더 강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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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또한 사람과 비슷한 다섯 가지
성격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또한 의사소통을 하고 기쁨, 공감,
그리고 슬픔을 느끼기 위해 표정과 몸짓을 사용한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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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and Behavior 저널에 게재된 2018년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개들이 사람들이 곤경에 처했을 때 그것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위로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행동은 공감의 증거로 해석되었다.
아시아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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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능, 강한 사회적 유대감, 그리고
공감적인 행동으로 유명한 아시아 코끼리들은
거울로 자신을 알아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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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한 연구에서 벌들은 포식자의 공격을 받는 것 같은
방식으로 흔들리기 전에 냄새가 섞인 설탕을 제공받았다.
흔들린 벌들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았고, 이는 그들이
인간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것은 인간처럼 꿀벌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험을 한 후에
더 비관적으로 느낀다는 것을 암시한다.
청백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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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능으로 유명한 돌고래는 인간과 다른 영장류와 유사하게
개방성, 양심성, 외향성, 상냥함, 신경질 등의 성격 특성을 가지고 있다.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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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과의 한 구성원인 이 똑똑한 새는 도구를 만들어
어린 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낼 수 있다.
또 다른 연구는 유럽의 까치들이 거울로 자신들을
인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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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한 연구는 치타, 사자, 호랑이를 포함한
큰 고양이들이 사람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낯선 사람의 목소리와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범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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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는 강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포드라고 불리는 밀접한 가족 그룹에서 산다.
그들은 사냥, 음식 공유, 의사 소통 및
그들의 포드 내에서 사교하는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발전된 문화 및 성격 특성을 보여준다.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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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한 연구는 쥐들이 공감적인 행동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한 쥐가 용기에 갇힌 동안
다른 쥐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서로를 돕는 것을 기록했다.
자유로운 쥐는 포획된 쥐를 풀어줄 때마다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갇힌 쥐의 정서적 고통을 나누었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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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말은 얼굴 표정을 해석하고
사람의 감정을 구별할 수 있다.
개와 비슷하게, 말은 공감하고 주인과
가까운 관계를 맺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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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일반적으로 고독한 생물로 알려져 있지만,
2023년 연구에 따르면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에 서로를 위로할 수도 있다고 한다.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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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미어캣은 교대로 어린 미어캣을 돌보며
필수적인 생활 기술을 교육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이것은 지배적인 암컷 미어캣이 번식에
시간을 쏟을 수 있도록 해준다.
집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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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양이들은 개들과 같은 방식으로 우리를 사랑하지 않지만,
2021년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들은 주인의 감정적 행동에 따라
인간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한다.
복잡한 인간과 같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질투는 공감이나 연민보다 고양이들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났다.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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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한 연구는 비둘기들이 최대 60개의
네 글자 단어들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최초로 비영장류 동물이 글자를 인식한 것이다.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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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처럼, 잠자리들은 그들이 특정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정보를 차단할 수 있다.
이것은 영장류에게 보통 나타나는 특징이다.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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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냥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적인 사회적 기술에 의존하는 사회적 생명체다.
그들은 또한 "노래"를 함으로써 의사소통을 하고
그들의 행동을 그들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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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한 연구는 지능으로 유명한 태평양 문어들이
시력을 위해 사용되는 뇌의 한 부분인 큰 안와엽을
사용하여 개인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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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바퀴벌레가 청결함과 흔히 연관되어 있지는 않지만,
바퀴벌레는 끊임없이 자신을 손질하며 자기 위생을 유지한다.
그들은 더듬이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이렇게 한다.
보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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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와 함께 보노보는 인간의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이다.
그들은 긴밀한 사회 집단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혹등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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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은 사회적 집단을 형성하고, 짝을 찾고,
소통하기 위해 노래를 사용한다.
그리고 인간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음악 취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하고,
각 고래 종들은 그들만의 노래를 만든다
흉내지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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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구에 따르면 암컷 흉내지빠귀는 친숙한 인간을 구별하고
어떤 개체가 가장 큰 위협을 가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그들이 더 높은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일본 짧은꼬리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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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과학자들은 팔다리의 움직임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일본 짧은꼬리원숭이의 뇌 전운동피질에 있는 신경세포가
덧셈과 뺄셈을 할 때 강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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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인간의 말을 흉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복잡성을 보여준다.
2022년 연구에 따르면 파란금강앵무는
정신적 자기 표현과 일화 기억을 보여준다.
타마린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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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한 연구는 타마린 원숭이가 그들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때 서로에게 "귓속말"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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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은 매우 총명한 곤충들로 거대한
군락지에 살며 복잡한 사회 구조를 형성한다.
2006년, 한 연구는 개미들이 서로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개미들이 "탠덤 러닝" 스타일의
교육을 하는 것을 관찰했는데, 한 개미는
다른 개미에게 식량 공급원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었다.
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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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구에서는 기억력이 인상적인
또 다른 곤충인 귀뚜라미가
냄새를 이용해 음식원을 배우고
기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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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지능이 높은 새인 까마귀는 인간처럼
자기 인식을 가지고 있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2020년의 한 연구는
까마귀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각과 이성을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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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마찬가지로 오랑우탄도
자신만의 "언어"를 배울 수 있고 종종
몸짓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물총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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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와 달리, 물고기는 이미지를 처리하는 것을 돕는
큰 뇌와 시각 피질이 없다. 하지만, 2016년의 한 연구는
물총고기가 사람의 얼굴을 정확하게 배우고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출처:
(Live Science) (New Scien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