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 LG를 정말 열심히 응원했던 이유는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였는데 그렇게 같이 으쌰으쌰하던 선수들이 모두 떠나갈 상황에 처해지고 있네요.
물론 새로 온 선수들은 반갑지만 이런 변화는
팬으로서 당혹스럽기만 하고 반갑지가 않습니다.
그냥 소문만 무성하고 아무 일 없이
역대급 허무함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이러고 아무 일 없으면 그것도 역대급이네요.
DUB 55
추천 2
조회 3,542
24.06.02 21:59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ㅜ ㅜ
두경민, 이관희 트레이드는 없을듯
저도 동의합니다. 농구는 팀 스포츠입니다.
엘지 팀 조직력이나 분위기가 좋아보였는데 결국 성적에 영향이 크긴 컸나 봅니다. 내일부터 기사가 쏟아져 나올지 궁금하네요.
엘지 프런트가 미친것도 아니고 지난시즌 팀캐미 망침+출전제외까지 한 선수를 데리고 올 이유가 없죠..
그냥 헤프닝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