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동대구역에 다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고비인
홍장원 전국정원 차장의. 거짓말과 술수, 그리고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당나라 군대식 답변을. 통해서 밝혀진 내란죄 진실은.
더이상. 탄핵을 해야 할 근거를 상실케 했다.
나는 이전의. 긴박했던. 상황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을. 갖고 자유 민주주의 나라 대한민국이 승리했다고 미리 선포한다.
그러다보니 긴장감이 풀려. 경산 집에서. 쉰다는 것이. 낮잠이 들어. 일어나 보니 오후 한시가 지났다.
부랴 부랴 옷을 입고. 가방을 메고. 경산역으로 갔다. 가보니 1시 28분 전철은 막. 떠나고. 2시 8분 전철이 있다.
전철을 타고 11분. 지나니. 동대구역이다. 동대구에. 내려 동대구 광장으로.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save. Korea와 태극기 깃발아래 모여있었다. 군중들을. 따라 일정한 장소로 걸어가는 중에.
나라와 윤석열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하자는 멘트가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걸음을 멈추고 주님 앞에 한국교회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했다.
기도하는데. 경찰이 목사님. 통행로 니까 앞으로 가주시라고. 한다.
아마 , 기도하는 나를 목사로 알았나 보다,
눈뜨고 통행에. 지장이 되지 않는 장소에서. 기도했다.
.
기도하는데 마음에 감동이 온다.
기도하지 말고 전도지로 전도하라는 거였다.
나는. 기도를 멈추고. 사람들이 통행하는 목좋은 곳을. 잡아서. 전도지를. 돌리기 시작했다.
여러분이 전도지를 돌려보면 얼마나 전도지를. 받지 않는지 알 것이다.
하루에 고작 50장 돌리고 버거울 만큼 사림들이 전도지를 받지 않는다,
거기서 전도지를 돌리려고 하는데 용기가 선뜻 나지 않는다.
'사람들이. 받지도 않을 텐데 미쳤다고. 전도지를 돌리나'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마음에 감동 주셨는데 어쩌나.
난 미친시늉하면서 눈 질끈 감고 전도지를 돌렸다.
그런데 웬걸.
사람들이 주는 쪽쪽 받는 거였다.
전도지는 안동 한사랑 교회에서 받은
소책자 만화 전도지 30부와
막달라 자매가 100만원을 헌금하여 만든 명함크기의. 전도지 220장. 이었다.
막달라 자매가 헌금한 100만원으로. 명함용 전도지를. 13만2000장 정도 만들었는데(아마 이보다 싸게 햘 수 있는 인쇄소는 없다고 본다).
이 자매님은 꿈도 야무지게 백만인 전도. 라는. 너무도 고상하고 커다란. 마음을 간직했다.
2024년 11월달에. 13만 정도 전도지를 인쇄하여. 자신이 평소에 알고 있는 12명의 사람들에게. 만여장의 전도지가 든. 택배 상자를. 보냈다.
이 자매가 나한테도 보냈는데. 안동 시골집에 놓고. 시간 있을 때 마다 조금씩 전도지를 돌리는 중이었다.
여호와여,ㅣ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납니까?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는 흠모할 만한 것이 없는 그 말씀을. 어느 누가 받아들이겠나이까?
또한 사람들에게 멸시 받고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는. 전도자들의. 그.힘없는 그 손길에 그 누가.반응 하겠습니까?
지금 이시대는 더욱 더 기막힌 세대,
주를 믿는다는 교회까지도 배도하고 반역한. 이때.
전도하는 이 양떼들을 어디에 맡길 수 있단 말입니까?
그래도. 전도지를 뿌려라 그래도 주님을 증거하여라.
네가 염려하는 것이. 너가 해야 할, 너의 일이 아니니라.
너는 오로지 시킨대로. 전하기만 할 뿐이로다.
알았고요 알았구먼요.
그저 그저 바보처럼 시킨대로만 할께요.
그렇게 나의 염려 다 던져버리고 그저. 전하기만 했다.
그란데 이게 무슨 일이다냐!
집회에 참석하러 가는 많은 사람들이 별. 거부감 없이. 받아가는 거였다.
순식간에. 만화 전도지가 모두. 전달되었다.
그 다음에. 명함 싸이즈의. 전도지를 배부했는데 평소. 지하철 입구에서. 전달하는. 페이스. 보다는 열배가 빠르게. 사람들이. 받아갔다.
주여, 감사합니다.
250장의. 전도지를. 모두 배부할 수 있었음을. 주님께 감사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두리로다.
인간적으로는. 탄핵반대 때문에 동대구에. 온 사람들이. 아무도 전도지를 받지 않을 줄 알아. 감히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주님 감동하심에. 두 눈 찍 감고 바보처럼. 순종했더니
주님께서 천사들을 통해 그들을 감동시키사 전도지를. 급속히 받게 하신 것이다.
그렇다.
바보가 되자. 바보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시요 우리는. 그의 시다바리일 뿐이요 그의. 똘마니 일 뿐이다.
주의 일은 우리 힘이나 우리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의 성령께서 하시는 것이다.
오직 주의 인도 따라
오직 주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 높임을 받으리라.
(시편 46:10)
첫댓글
평화란 달콤한 미명 아래 얼마나 많은 적색분자 들을 대한민국 요소요소마다 심어 놓고 나라를
망조로 몰고 갔는지 이번 계엄령을 통하여 이땅의 실상이 드러나는 걸 보니 참으로 정신 바짝 차려야
될것 같습니다...........
엄동의 날씨에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몸소 행동 으로 실천하는 장로님의 고귀하신 몸과 마음에
깊은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
악마를 위하여 머이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역시 개독의 신은 악마다
개석열처럼 거딧말을 하고 비열하고 무능하고 악하고
멍청한 시림을 신처럼 신봉하니
개독은 악마에게 사로잡힌 영들이다
개석열은 종교 통합 대표적 사람이다
천궁 건진법사 불교 개독 신천지
자신을 위해준다는 신은 다 믿는
우상숭배자이다
이런 자를 신처럼 여기는 개독은
블못에 예약된 자들이다
난 급한 일땜에 대구 살면서도 못갔슴돠
그대신 동성로 집회엔 자주가서 늘 마이크를 잡고 고성을 질러댑니다
목이 좀 쉬어 그렇지 아직 빵빵하지요 언제던 시내 중앙에 함 오이소
내 얼굴을 아실테니 금방 알아 볼 수 있을겁니다
차나 한잔 하입시더 ..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