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프리드먼은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릴만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난 국제정세분석가라고 한다. 이 책 (100년 후)은 지정학에 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100년 후 이 지구상의 나라들 패권, 힘의 기울기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한다. 한마디로 본다면 뭐 전쟁이야기라고 볼수도 있을 듯. 결론은? 미국이다. 미국 Win! 저자의 이야기는 그렇다. 인류 역사는 20년주기 50년주기로 큰 변화들이 있다. 그 시나리오의 연장선에서 큼직 큼직한 조각으로 역사를 조망해 본다면 100년을 보는 게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그럼 과연 누가 승자가 되느냐? 지금 한창 뜨고 있는 중국? 러시아? 오우 노우. 천만의말씀.
2020년이면 그들은 지정학적인 이유로 팽창하지 못하고 종이호랑이로 사그라진다. → 대신 터키, 일본, 폴란드가 뜨기 시작 → 2050년이 되면 일본과 터키 연합국에 의해 미국 대상으로 전쟁 개시 → 전쟁은 정교한 기술의 전쟁, 에너지는 우주에서, 미사일도 우주에서, 무인 초음속 뱅기가 후딱 후딱 정확하게 파괴하고 귀환하는 식. 초반 미국 급당황하며 밀리는 듯 → 그러나 역시 미국, 죽지 않아. 해군력과 기술의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 → 또 승승장구 → 2080년 이번엔 멕시코가 등극 → 우주와 바다는 미국이 점령하나, 실제적인 미국 국토엔 멕시코의 파워 이제 과연 22세기는 누가 지배할 것인가?? 로 마친다.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 견제로 써 폴란드와 터키와 일본에 힘을 실어주는데
그것이 3차대전에 원인이 된다는 내용의 책 입니다.
읽을수록 먼가 빠져 듭니다.
당연히 일본이 힘을 가졌다고 다시 일본 제국주의는 일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책에는 한국에 대한 언급도 나오는데
중국과 함께 미국을 도와 승리(?)는 아니고 그냥
지원만 해주는 나라로 나옵니다.
지난 줄거리
중국은 새로이 러시아란 파트너를 만나
상하이조약을 만듬니다.
이제 이 조약에 회원들을 늘이려고
동문서주 할 중국이 나올겁니다.
좋다 좋아 이렇게 일단 해안가에 공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안가 위주로 나가다가
저 소설책에는 내륙과 균형이 안맞고 머시고 해서 붕괴된다는군요. ㅎㄷㄷ
그래서 전 우루무치와 라싸를 근거지 삼아 내륙도 적절히 줘야 겠습니다.
일단 저 도시들과 해안가 공업지역에 대한 방어 병력이 필수입니다.
이건 알려주기는 그런데 계속 진행하다가 미국과 싸우는데
해안가가 털려서 겨우 러시아 도움받고 본토 사수 했다는...
밀렸을때는 사천성까지 밀렸어요 ㅜㅜ
그래서 이번에 이런 오류를 줄이려 해안가방어에 주력할것 입니다.
어 우 북한 은근히 인도와 함께 제일 위협되는 세력입니다.
친근하긴 친근한데 사회가 그렇잖습니까?
오늘 친구가 내일 적이 될수도 있고
북한에 무슨 이벤트가 있을수도 있고
저넘도 빨리 상해조약에 가입시켜야 되는데...
아 또 돈 쫌 빠지겠습니다.
걍 넣으면 조약 맺은 다른 나라들와 관계도 가 쪼금 내려가더군요.
그래서 공업과 함께했던 5군단을 생산에 풀로 돌려서 저 빈 프로빈스에
넣긴 넣었죠. 가입하면 이것들은 해안에 주둔 시키면 되는까 ㅋㅋ
예 산업 기반 잘은 모르겠지만 이거 있으면 왠지 공업력이 빨리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튼 이 스샷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인도가 굉장히 위협된다는 것입니다.
저기 있는 병력은 라싸에 3군단이 끝이 거든요 솔직히 전쟁나면
해안가에 있던 군대들을 저까지 또 돌릴려면
산업기반이 ㅄ이라서 티벳다먹고 도착할 기세ㅋ
일단 제 계획은 인도와 파키스탄도 친하게 지내다가
조약에 가입 시키려고 합니다
오 베트남이 병력을 증강 시켰습니다.
아마도 저번화에 압박시키려고 보낸 병력들을 의식 해서 그런지
그래도 16사단이면 많은건데 ... ㅎㄷㄷ
아무래도 베트남은 라오스에게 통행권을...
아 라오스가려면 또 베트남 거쳐가야 되는데
아오 나참
아까 말했듯이 미국하고 싸울때( 미리 플레이 할때)
베트남도 공략하는데
무슨 다 막아내길래 해안 사단등 모두
130여 사단 동원하니까
수월하게 합병시켰는데
문제는 그래서 제가 미국한테 해안 털렸다능..
아 이것참 어렵다 어려워...
인도는 중국과의 분쟁이 잦죠
인도와 중국은 주로 국경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1962년 중국은 카슈미르(아시죠? 파키스탄과 인도가 이것땜시 싸우는거)
의 아크사이친지역을 자기네 영토로 편입시키고, 인도의 아루나찰프라데시 주까지
요구 하고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임시정권과 수많은 티베트 난민들이 모여 사는 그 땅은 인도로서도 골칫거리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인도가 중국을 좋게 보는것도 아닙니다.
파키스탄에 핵무기 개발도 도우면서 파키스탄의 과다르 항에 해군기지까지 건설
하고있는 중국을 못마땅합니다.
게다가 인접국 미얀마에 대한 중국의 입김도 점점 더 세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인도는 빡치죠.
이런 짱개들이 이제 우리를 막 물로 보네 제길!
미안;; 난 역사를 지양해서 하기싫은데 해야했으...
아 애네 계속 이러네 안 지치나??
아휴 초반 첩보를 찍어나서 그렇지 (지금도 찍고 있음)
아니면 지금쯤 기술창 털렸을듯
왜 중국을 이렇게 실어하지?
저만 그런가요???
할때 마다 저래
인도 미얀 햇으...
폴란드!!!
이들은 곧 상해조약에 위협을 느끼는 미국에게 엄청난 지원을 받게 되겠습니다.
과연 그들이 러시아를 막을 수 있을까요??
터키!!!
이나라는 매우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나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으로도 나아 갈수도 있고 러시아로도 나아갈수도 있고 중동지역에서도
가장 정치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나라입니다.
미국은 이미 터키와 굉장한 친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이지역에 대한 중요한 위치란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터키는 경제도 우리나라 못지않게 16(?)위로 알고있습니다.
거시다가 매년 성장율도 계속 높아져 10권안으로 들어올 기세라군요.
거기다 미국의 지원까지 받으면 엄청 나겠군요. ㅎㄷㄷ
말이 필요 없습니다.
조만간 대만 미국 털때 봐서 같이 처리하죠 뭐...
싫지만 이넘들도 더 성장 한다네요.
더이상 말은 생략 하겠습니다.
아 머야 저넘들이 갑자기 태클이네여.
걍 선전포고 하고 도쿄로 입성 할까?
하지만 수송함이 3대 뿐이라능....
대만 과 미국을 대비해 계속 지속적으로 뽑고는 있지만
아 맞다 님들 수송함과 강습상륙함은
수송함은 병력?그러니까 보병 해병 같은거고
강습상륙함은 탱크를 실습니까??
암튼 일본에게 항의합시다.
쫄긴 ㅋㅋ
오 순간 깜놀 머야 갑자기
...........
빅 뉴스다!!!!!!!!!
동유럽에 나라들이 유럽연합에 가입하는게 왜 빅 뉴스냐...
바로 러시아 때문입니다.
아 이것 참 러시아 사정이 영 이상해 졌네요.
이들을 공격해서 러시아가 조금더 유럽연합에서 안전하게
만들려고 했거든요.
조금만 밀고 들어오면 무슨 모스크바에 닿길래
아 이것참 또 새로 실타래가 생겼군요.. 휴...
암튼
대신 북한이 상해 조약에 가입 했습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은 더욱더 미국과 관계 밀착을 원하겠죠...
바로 코 닿는데 중국 러시아가 있으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만에 살짝 압박을 줍시다.
머 일종에 전쟁 암시라고도 보면 되겠는데 일단 미국의 산업력은 안되도
미국정도의 병력까진 키우고 대만을 쳐야 겠습니다.
오늘도 봐 주셔셔 감사하고
다음화에는 아마도 베트남과의 전쟁이 있을것 같습니다.
ㅋ
첫댓글 ㅇㅂㅇ
2.22세기로 봤엉ㅋ
그거슨 콩진호의 시대!
말멀이
그리고 중월전쟁이라....
천자의 나라 : 도약 말머리가 없다~
ㄷㄷㄷ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의심쟁이 ㅋㅋ
저 예언은 살짝 비현실적인것처럼 보이네요;;제가 보기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손잡고 미국과 eu가 손잡고 전쟁나는게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만,,,,
아 그게 책에 더 자세하게 왜 이러쿵 저러쿵 되는지 나옴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