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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고...
◈붉은전갈◈ 추천 0 조회 644 07.08.22 10:0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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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2 11:02

    첫댓글 소리없이 흘리는눈물 쉼길수없는 감정땜에 정말 많이 울었어요 (영화좋았어요 부모님모시고 가서보세요)

  • 작성자 07.08.22 12:09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8.22 12:09

    맞습니다. 군인들도 피해자지요..

  • 07.08.22 12:13

    내가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

  • 작성자 07.08.22 12:25

    쉿~!!!

  • 07.08.22 18:58

    그당시 광주에서 전역하고 복학해서 학교다닐때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광주사태라 하건 광주의거라 하건 그건 지금도 중요치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나 화가나곤합니다. 그 일을 저지른 장본인들은 아직도 저렇게 버젓히 살아 있는데 과연 정권을 잡기위해 그 무고한 시민들 앞에 총뿌리를 들이대고도 아직도 자신들은 떳떳하다고 말하는 전직 대통령의 얼굴이라는게 정말 보기 싫어 집니다. 그 당시 20대 나이에 같이 죽지 못함을 부끄러워 했던 생각이 다시 납니다. 그 때 일로 평생을 불구로 살아가는 친구도 있고 영원히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있지만 슬픈 과거입니다

  • 07.08.22 23:59

    당시 죽음에 슬퍼한 사람들까지도 사라지게 되면 과연 누가 기억해 줄까요...ㅠ

  • 07.08.23 02:40

    음. 학교에 있던 영상을 보고나서, 한참뒤에 이 영화를 봐서 그런지, 왠지 영화를 만들다 만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참 가슴아팠던 과거이고,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해주는 좋은, 용기있는 영화였습니다.

  • 07.08.23 08:25

    맞습니다 영화를 만들다가..압력들어 올까봐..대충..실제 겪었던 분들의 얘기는 더 잔혹하다하고..

  • 작성자 07.08.23 08:44

    저도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뭔가 부족한...

  • 07.08.23 09:16

    실화하고는 동떨어진 부족한 감이 ....

  • 07.08.23 02:45

    그 당시에는 비밀리에 비디오테잎 구해서 집에서 조용히 보곤 했는데..ㅎㅎ

  • 07.08.24 15:51

    정권을 잡겠다고 무고한 시민들들 향해 총을 쏜 정치군인들 아직도 뻔뻔스럽게 숨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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