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국민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때까지 불렀던 6`25의 노래가 이상하게 변했습니다.
변경된 가사를 잘 읽으시고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철저한 사실 왜곡에 금지곡으로도 모자라 가사까지 편집된 “6.25의 노래”...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6.25의 노래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10년간 금지곡이 되었고,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이 노래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
참으로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게 되는 대목입니다.
‘6.25의 노래’는 지금의 30대 이상이라면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주 부르던 노래였습니다. 특히 매년 6월 달이 되면 선생님의 반주 소리에 자주 따라서 부르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이 곡을 《10년간 금지곡》으로 지정한 것도 모자라, 그 가사 까지도 아래와 같은 황당한 내용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김대중의 추모시인 ‘별이 되신 님이시여!’ 를 지은<심재방 시인>이 개사를 맡았다고 합니다.
《新 6.25 노래》 (심재방 지음)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후렴)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레
1절에는 북괴군이 남침했던 내용은 어디가고
남북한이 서로 총칼을 들이대었다는 정황만 설명하고,
2절에서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이 누군가요?
어디 당나라 군대인가요?
3절에서 말하는 '민족의 공적'은 어디를 말하는데, 그들과 싸워서 통일을 하자네요.
북한이 남침해서 일어난 전쟁 책임은 어디로 다 날아가고
이렇게까지 왜곡해서 개사를 하다니
..종북 좌파들의 사악함은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전교조를 통해서 아이 때부터 세뇌를 시키고,
수십년을 불러오며 반공정신을 일깨워준 6.25의 노래조차이런 식으로 개사를 하면서
역사는 조금 조금씩 왜곡이 되고,
자라나는 세대는 그런 왜곡된 역사로 세뇌가 됩니다. 끔찍합니다.
🎯 육이오의 노래 원곡가사입니다.👌
<작사 박두진 / 작곡 김동진>
1.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퍼온글https://youtu.be/MXFylNMIqR4
여려분 우리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는 누구인가요?
공산 오랑캐는 우리의 적이고 원수입니다.
우리 유자녀가 죽고 가벼리면 이 노래 가사는 아마도 영원히 바꾸지 못할것입니다.
우리 유자녀들이 바꾸지 못하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 노래 가사를 본래의 가사로 바꿉시다. 여러분!
나 하나는 못하지만 우리 모두가 합치면 잘못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당사자 로서 "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회" 라면 바꿀 수 있습니다!
감히 유자녀의 한 사람으로서 제안합니다.
고양시에서 유자녀 로빈 안창호 올림
첫댓글
안창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항상건강 하십시요,
죽일놈들 그런줄도 모르고
사라온 우리 유자녀들 정신 차려요 이래도 김대중.노무현 지지하는 유자녀들
아버지가 전쟁터에서 처참하게 희생되었음에도 우리들은 그런줄도 모른채 칠십평생을 살아가기 급급하였든 지난날에 부끄럽기만 합니다
설마 내 아버지가 희생 되었음에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지지하는 기막힌 유자녀들이 있을까요?
하루속히 원점으로 돌려놓아야만 되지 않겠습니까? 유족회에서 발벗고 적극적인 관점에서 원점으로 돌려 놓을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한 개개인의 유족과 자녀들이 할수 없는 일을 하여 달라는 책임과 권한을 부여받은 대표자의 자격으로 선출되신 회장이하 회장단에서
즉각적으로 시정 될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실것을 권고와 부탁 드립니다